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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 ‘디에이치오션’ 2024-04-19 17:32:53
질 분석기는 소방사나 잠수사가 사용하는 고압 공기 충전소에서 공기통으로 유입되는 유해 기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 질을 정화하고 분석(측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중스쿠터는 잠수사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원활한 이동과 활동 범위 확장, 수중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킵니다.”...
욕먹고 매맞는 구급대원…가해자 87% '취객' 2024-04-04 14:49:44
대부분인 소방사와 소방교가 전체의 92.7%를 차지했고, 남성 83.5%였다. 폭행당한 장소(복수 집계)로는 도로상이 58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차 안(464건), 병원 안(173건), 주택 안(133건) 등이 그 다음이었다. 폭행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10시(203건)가 가장 많았고, 오후 11시(175건), 오전 0시(150건),...
검은 연기 보자마자 차 돌렸다…소방관 부자 '놀라운 활약' 2024-03-25 11:07:24
소방서 예방안전과 이형준 소방사는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현장으로 차를 돌렸다. 두 소방관은 당일 비번으로, 개인 용무를 위해 외출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은 부자지간답게 현장에 도착해 발 빠른 분업에 나섰다. 아들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아버지는 수돗물을 이용해 식당 주방에 타고...
"26년 전 떠난 아들 기억되길…" 평생 모은 5억 기부한 父 2024-03-13 14:21:41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김기범 소방사(당시 26세)의 부친 김경수 씨(83)는 전날 5억원을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 소방가족희망나눔은 기탁금 5억원을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기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같은 날 대구소방본부는 훌륭한 뜻에 대한 보답으로 김 소방사를 '대구시 명예...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팀이었던 윤인규 소방사는 조사에서 "그날 밤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재 출동 벨 소리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갔던 우리 반장님들, 늠름한 뒷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고인을 기렸다. 윤 소방사는 "뜨거운 화마가 삼키고 간 현장에서 결국 구조대원들의 손에 들려 나오는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팀이었던 윤인규 소방사는 조사에서 "그날 밤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재 출동 벨 소리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갔던 우리 반장님들, 늠름한 뒷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뜨거운 화마가 삼키고 간 현장에서 결국 구조대원들의 손에 들려 나오는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2024-02-02 07:28:43
변을 당했다. 소방 당국은 각각 소방교와 소방사 계급으로 순직한 두 대원에 대해 1계급 특진(소방교→소방장, 소방사→소방교)과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뜨겁고 캄캄한 화마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굴의 용기를 보여준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
윤 대통령, 문경 화재 순직 소방대원 2명에 훈장 추서 2024-02-01 19:58:17
숨진 고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에게 1계급 특진(소방장·소방교)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조상명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은 이날 오후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대통령 조전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조 국정상황실장은 이들의 영전에 특진 계급장과 훈장도 전했다. 윤...
"사람 더 있다" 주저없이 불길로…'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순직 2024-02-01 18:38:19
박 소방사 등 대원 4명이 건물로 들어갔다. 이후 3층부터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대원 2명은 곧바로 탈출했으나, 김 소방교와 박 소방사는 내부에 고립됐다.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이날 0시21분과 오전 3시54분에 각각 두 소방관이 숨져있는 걸 발견했다. 공장 관계자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온 뒤였다. 소방...
"소방관들의 생각 존경스럽다"…조진웅, 술값 대신 낸 사연 2024-02-01 17:20:11
발생했다.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다. 당시 이들은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8분 만에 도착, 건물 안에 공장 관계자 등 구조 대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부로 진입했다. 1층 주 출입구를 통해 4인 1조로 건물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3층에서 인명을 검색하다가, 급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