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남인권조례 폐지 반발 확산…"다수당인 한국당의 횡포" 2018-02-02 22:50:01
후퇴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면 유엔 성 소수자 특별보고관에게 이런 국내 상황을 알리는 등 국제사회와 공조 활동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45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이뤄진 충남인권조례지키기 공동행동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인권위가 ...
충남인권조례 폐지 반발 확산…"다수당인 한국당의 횡포" 2018-02-02 15:38:38
유엔 성 소수자 특별보고관에게 이런 국내 상황을 알리는 등 국제사회와 공조 활동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45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이뤄진 충남인권조례지키기 공동행동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인권위가 세 차례에 걸쳐 헌법과...
'불법선거운동' 주진우·김어준 1심서 각각 벌금 90만원(종합) 2018-02-02 14:57:16
대해서는 소수자나 약자의 지위에 있었는데도 대통령과 정권을 상대로 그 비위와 실정을 드러내기 위한 언론 활동을 활발히 했고, 그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측면도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선고 직후 "권력이 법을 이용해 특정인을 괴롭힐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며 "직업이 정치적 표현의...
충남인권조례 한국당 주도로 결국 폐지…도, 재의 요구 방침 2018-02-02 14:34:29
성 소수자를 차별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해 보시라"며 "특히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당 윤리규칙에도 어긋나는 만큼 한국당 의원들은 당원 자격도 없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공휘 의원도 "충남지역 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자 등 인권 취약계층이 100만명으로 도내...
공동창업자끼리 의견 다르면 어떻게?… 장병규·김봉진의 정반대 조언 2018-02-02 13:22:49
대담… 후배 창업자들과 솔직 토크 “한국서 스타트업은 ‘소수자’… 규제 벽 높지만 도전 계속해야” “공동창업자끼리 의견이 다를 때 어떡해야 할까요? 처음엔 30분이던 회의가 3시간이 되고, 언성도 높아지고, 갈수록 합의가 힘듭니다.”(류준우 보맵 대표)“회의 전에 룰부터 정하세요. 다수결이든,...
'충남인권조례 지키자' 전국 시민단체·종교계 한자리 2018-02-01 15:08:39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은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는 "요즘 같아선 내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했을 때보다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는 게 더 부끄럽다"며 "기독교의 이름으로 혐오를 조장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생·민주쟁취 충남시국회의도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과 혐...
혁신위 "인권위 독립성 훼손사건 진상조사를…시민위한 기구로"(종합) 2018-02-01 11:57:49
사회구성원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기관이므로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면서 "그러나 과거 권력 눈치를 보며 인권침해에 면죄부를 주고 설립 목적에 반하는 활동을 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혁신위가 지적한 인권위 독립성 침해사건은 2010년 청와대 '인권위 블랙리스트'...
충남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 본회의 상정…반발 확산 2018-01-30 17:32:34
소수자들도 분명 있다"며 "그들은 기본권을 존중받지 못해도 되는지, 차별을 받아도 된다는 것인지…마음이 무겁고 아프다"고 토로했다.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45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이뤄진 충남인권조례지키기 공동행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제 스스로 내린 결정마저 뒤집는 한국당 의원들의 몰상식한...
충남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 상임위 보류…"다양한 의견 듣겠다" 2018-01-29 17:51:15
윤리 강령과 윤리규칙에도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한다고 돼 있다"며 "소속 당 윤리규칙도 저버리자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충남 인권위원회는 이날 조례 폐지안이 보류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도의원들이 뒤늦게라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반헌법적 폭거를 저지르는 결정을 하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
환갑 맞은 그래미…U2·스팅·엘튼 존 축하공연으로 자축 2018-01-29 15:56:39
뮤지션들, 소수자와 연대·反트럼프 메시지 내기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1959년 시작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그래미 어워즈가 어느새 환갑을 맞았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60회 시상식 축하 무대는 거장과 신예의 조화, 약자를 향한 연대 메시지,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