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소아·청소년 10명 중 한 명 ADHD 진단" 2024-03-25 10:30:55
산하 보건통계센터(NCHS)의 신시아 로이벤 소아과 전문의 연구팀이 2020~2022년 사이에 진행된 전국 보건 설문조사(NI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3일 보도했다. 학령 아이들의 ADHD 진단율은 11.3%로 나타났다. 남자 아이들이 14.5%로 여자아이들(8%)보다 거의...
"비타민D, 1형 당뇨병 '밀월기' 연장한다" 2024-03-25 09:42:59
폴란드 카토비체 북부 실레시아 아동 보건 센터 소아과 전문의 막달레나 소콜로브스카 교수 연구팀이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아동·청소년 36명(10~21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들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개월이 안 된 상태였다....
"교수 떠나면 진짜 의료대란"…소아과 의사 기고문 눈길 2024-03-25 09:29:04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5일 무더기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사직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사직서 제출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교수는 없었다.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최근 '청년의사'에...
"필수의료 수가 개선해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2024-03-24 18:28:04
필수 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소아과, 산부인과 등의 수가를 개선하는 데 약 3조원을 넣는다. 나머지 2조원은 1~3차 병원 간 역할 분담과 연계 협력을 통해 3차 병원에 과도하게 환자가 몰리는 문제를 바로잡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 수석은 “큰 틀의 방향은 정해져 있지만, 예를 들어 중증...
"출생체중 표준 이하·20세 과체중이면 당뇨병 위험↑" 2024-03-21 11:09:13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Gothenburg) 대학 의대 임상연구소의 소아과 전문의 지미 셀린드 교수 연구팀이 1945~1961년 사이에 태어난 남성 3만4천3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체질량 지수(BMI) 역학 연구'(BEST)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0일...
[사설] 의대 2000명 배분 확정…후속 개혁 차질 없이 추진해야 2024-03-20 17:50:29
필수적인 흉부외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이 기피 과로 전락한 지 오래다. 필수의료 수가를 올리는 방향으로 보수체계를 바꿔야 한다. 증가한 의대 정원에 맞게 대학 강의실과 실습 공간을 늘리고 교수진을 확충하는 작업도 서둘러야 한다. 의사들도 이제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개혁을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야 할...
LH 新주거 실험…'아이돌봄 친화도시' 만든다 2024-03-19 17:30:07
맞춰 소아과병원 등 의료시설도 유치해 아이돌봄이 한곳에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클러스터는 온 가족의 편의와 접근이 확보되는 도심 공원으로 정했다. 주변 지역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하는 등 아동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영유아 돌봄이 한자리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2024-03-18 14:53:40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으로 수요가 감소한 소아과와 분만 등엔 3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그 외 ‘응급실 뺑뺑이’등을 막기 위한 의료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2조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료 행위의 ‘가격표’인 상대가치점수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행위에 대한 보상인 수가는 6000여 ...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소아과 지원을 안 하는 것은 소송 문제도 있지만 10년~20년 뒤에도 이런 체계라면 아무리 가산을 붙여도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한희철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부원장,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선양 과기한림원 정책연구소장, 조동찬 SBS[034120] 의학전문기자 등이...
조규홍 "2000명 증원 양보 못해…4대개혁 세부안 의료계와 협의" 2024-03-11 18:28:17
또 “소아과나 분만 분야는 (저출산으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리 수가를 올려줘도 한계가 있다”며 “의료기관별로 운영 적자를 사후에 보전해주는 대안적 지불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전공의 등 의료계와 대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촉하고 있다”며 “전공의들과 비공개 면담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