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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파두 보유"…파두CEO,"하반기 회복 가시화" 2024-03-28 13:17:31
"주주총회 전에도 회사가 연락이 안 되고, 포털사이트에서 파두의 좋은 이슈를 보기 힘들어 아쉽다"라며 IR 인력 확보에 대해 요구했고, 더불어 지속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소식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작년 8월, 파두는 희망공모가 2만 6천 원~3만 1천 원의 상단 초과인 3만 1천 원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운명의 날'…표 대결 향방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2:38:38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힙니다. 단독 입후보한 사장 후보가 표 대결에서 고전하면 고전할수록 향후 경영 행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관 투자자를 제외하고 외인을 포함한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60%에 달하는 만큼,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KT&G...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개회 2시간 반 넘게 지연 2024-03-28 11:49:51
이뤄질 안건은 이사 선임 안건이다. 통합을 추진하는 모녀 측은 6명의 이사 후보를, 형제 측은 5명의 이사 후보를 각각 제안했다. 현재 양측이 모은 것으로 알려진 우호 지분율은 모녀 측이 43%로, 형제 측(40.56%)에 소폭 앞서고 있다. 소액주주들이 13.64%의 지분율로, 이번 주총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한경우...
'현금 1.5조' 탄광회사의 변신…ST인터, 印尼 렌탈업체 인수 2024-03-28 11:36:40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대주주가 소액주주들의 지분도 공개매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T인터는 고 유성연 삼탄 명예회장과 삼천리 창업주인 고 이장균 회장이 공동으로 세운 회사다. 현재 ST인터 경영은 유성연 명예회장의 장남인 유상덕 회장이 맡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의 탄광 사업이 쇠락한 1980년대에 인도네시아에...
'한미-OCI' 통합 오늘 주총서 판가름…경영권 분쟁 승자는 2024-03-28 05:30:00
전날까지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며 소액주주에게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임주현 부회장은 자사주 매입·소각 등 공격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펴겠다며 밝혔고, 임종윤·총훈 형제는 주주들을 향한 서신 형태의 글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비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얼떨결에 최대주주 된 '슈퍼개미'…'마포갈매기'에 무슨 일이 [종합] 2024-03-27 16:11:20
주주다. 디딤이앤에프 기존 최대주주는 정담유통이었으나, 주식담보 대출을 갚지 못해 지난해 7월 보유 지분 상당수가 반대매매되며 소액주주였던 김씨가 얼떨결에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지분공시에 자신의 직업을 '모험가'로 적으며 화제됐다. 김씨는 "주당 1800원일 때부터 디딤이앤에프 주식을 사기 시작해...
슈퍼개미 VS. 경영진 진흙탕 싸움...속타는 소액주주 2024-03-27 15:54:49
요구도 이어갔다"고 말했다. ● 고래 싸움에 소액 주주만 '울상' 주주총회에 참석한 일부 소액주주는 실제로 지난해 슈퍼개미의 소식을 듣고 투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 이후 주가는 지속해서 하락했고 보다 못해 이번 주총에도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험가의 승리로 이번 주총은 일단락됐지만...
한미 주총 D-1…모녀 vs 형제, 막바지 소액주주 표심 경쟁 2024-03-27 15:35:38
표심 경쟁 장녀 임주현, 부회장 승진…"공격적 주주친화 정책 펴겠다" 임종윤·종훈 형제 "어젠 가슴 아픈 하루…소액주주 판단 믿는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과 OCI그룹과의 통합을 결정할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모녀와 장·차남은 27일...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최대 주주입니다. 결국 모녀와 형제의 지분율 차이는 약 2%포인트에 불과하죠. 신 회장의 지지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국민연금의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의 판세가 계속 뒤집히고 있는데요. 이제 관건은 소액주주들의 표심입니다. 지분율이 16.77%에 달하는데요. 전날 법원과 국민연금이 연이어 모녀의 손을 들어준 만큼...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주주총회에서는 모녀 측(이하 지분율 35%)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28.42%)이 이사 선임안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인다. 앞서 형제 측이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의 지지를 얻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국민연금(7.66%)이 모녀 측 손을 들어주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현재 양측이 확보한 한미사이언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