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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 경계 넘나드는 바이오株 투자 강성주주들 2021-07-08 18:53:17
믿음으로 뭉쳐 있다.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과 설전을 벌이고, 부정적 내용의 보고서가 나오면 애널리스트에게 항의도 한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신흥 종교’가 많이 등장했다. 소액주주 비율이 71.87%에 달하는 씨젠은 제2의 셀트리온으로 불린다. 공매도 폐지 운동을 이끄는 것도 이들이다. 지난 5월부터 씨...
셀트리온·씨젠 등 왜 바이오주에 강성 주주들이 많을까 2021-07-08 16:12:15
시작했던 셀트리온 주주들은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똘똘뭉쳐 있다.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과는 설전을 벌이고, 부정적 내용의 보고서가 나오면 애널리스트 신상을 털기도 한다. 종교 집단으로 불리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신흥 종교’가 많이 등장했다. 소액주주 비율이 71.87%에 달하는...
K-OTC 시총 22조 돌파…상반기 일평균 거래대금 최대 2021-07-07 11:54:05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세 면제와 증권거래세 인하 등 세제 혜택, 동학개미운동 및 기업공개(IPO) 이전 비상장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K-OTC 기업은 올해 상반기 중 유상증자 등을 통해 2천14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K-OTC 시장은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디디추싱' 시총 생각보다 낮네?"…우버 따라잡을 수 있을까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7-03 11:00:01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Q6. 지배구조와 주요 주주도 좀 볼까요? 상장 전 주주 구성을 보면, 창업자이자 회장인 청웨이가 지분 7%에 의결권 16%를 갖고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인 칭류가 지분율 1.7%에 의결권 6.7%를 갖고 있고요. 이들의 지분율은 상장 후 조금 내려가는데, 차등의결권을 확대해서 청웨이 의결권은 35%,...
박원호 헬릭스미스 부사장 “재무 관리 개선된 모습 보여주겠다” 2021-06-29 15:25:06
열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헬릭스미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소액주주연대 측이 김선영 대표 및 유승신 대표의 해임과 함께 이사 5인을 새로 선임하는 안을 올려서다. 위험자산 투자와 잇따른 유상증자로 인한 경영 악화 등의 책임을 회사에 묻겠다는 것이다. 박원호 헬릭스미스 부사장은 사측이 지난 4월 영입한...
정병원 변호사 "소액주주운동 '대주주 소송'까지 대비해야"[인터뷰] 2021-06-26 08:01:21
주주권리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주들은 경영진들이 불필요한 낭비는 없는지 견제하기도 한다. 문제는 소액주주들의 결집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소액주주연대 결성부터 의결권 위임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액주주들이 법률적이라도 제대로 사측 경영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액주주...
소수점 투자, 증시 불쏘시개 될까…규제 완화는 `하세월` [`그림의 떡` 고액주식] 2021-06-24 17:52:13
특히 필요한 부분이죠. 소액투자자라고 해서 증시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보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도 소액투자자들이 모여 만들어냈고 특히 젊은 2030세대 소액투자자들은 앞으로 또 증시의 큰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증시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겁니다. <앵커> 네...
상폐 저지 나선 엠젠플러스 소액주주들 2021-06-21 17:30:07
엠젠플러스의 소액주주협의회(이하 소주협)가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상장폐지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회계처리기준 위반이나 경영투명성 문제를 새로운 최대주주와 협력해 해소하고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아 거래 재개를 목표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소주협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엠젠플러스...
'상폐 위기' 엠젠플러스, 소액주주 직접 나선다…법률자문 계약 체결 2021-06-21 13:51:40
새로운 최대주주와 협력해 해소하고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아 궁극적으로 거래를 재개한다는 목표다. 소주협은 21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엠젠플러스 상폐 저지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엠젠플러스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을 지적 당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내 주식, 공매도에 쓰시라"…대여 수수료 챙기는 개미 2021-06-20 17:16:16
2016년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주식 옮기기 운동’에 나섰다.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을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현 DB금융투자) 등 중소형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캠페인이었다. 기관에 ‘주식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대차 서비스는 증권사가 개인 투자자에게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