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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듯 붉은 태백, 청도서 태운 달집…세계 홀린 한국의 美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47:30
관람객을 기다린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개인 소장품, 그리고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이건희 컬렉션 등 희귀 작품도 놓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이건희 컬렉션 ‘새벽’(Dawn·1966)은 흡입력 있는 검정과 청색의 조화가 압도적이다.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작업’(Work·1999)은 전시장에 걸린 유일한...
한국도자재단, 25일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한국도예' 개최 2024-04-25 14:41:14
경기도자 미술관 공식 재개관 행사는 오는 26일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자 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작품 등을 통해 현대 도예의 시작과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경기도자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현대 도예-오디세이(Odyssey of Contemporary Ceramic Art)’를 함께...
AV페스티벌 논란 언제까지…"성매매 가능성" vs "룸살롱은?" 2024-04-24 16:00:01
달하는 VIP 티켓도 있었는데, 초대 배우와 사진 촬영, 이브닝 파티 등이 포함됐다. 주최 측은 해당 티켓은 9명의 참여 배우와 저녁 식사 및 와인이 제공되고, 굿즈 선물 및 배우의 소장품 뽑기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 광명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주최 측은 기본 티켓 8만9000원부터 시작해 VIP...
리움미술관, 장애인 지원 기관 초청 행사..."테마파크 같아요" 2024-04-23 14:21:37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해왔다. 소장품 수어해설영상 제작, 강당 휠체어석 확대,색각 이상을 가진 관람객들에게 보정안경을 무료 대여해주는 서비스 제공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매년 개최하는 초청 관람 행사는 접근성 개선과 특화 프로그램 신설 등 장애인의 미술 관람에 실질적인...
[게시판] LGU+,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전시·공연 2024-04-21 10:44:39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 화가 및 음악가들의 작품 전시와 연주회, LG유플러스 임직원 소장품 기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본은 20년 지나도 멀쩡…한국은 비 오면 천장서 물 '뚝뚝' 2024-04-18 18:49:27
콘텐츠는커녕 소장품에 대한 평가와 해석, 학술연구와 정리 등 가치를 재생산해내는 부서나 인력도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술관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소장품 구입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대구미술관은 지난해 위작 논란으로 발칵 뒤집혔다. 대구시...
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바스키아 대표 작품 감상한다 2024-04-16 08:27:20
등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컬렉션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페즈 디스펜서', '돈 위의 새', 도스 카베자스' 등 바스티아의 대표 작품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선보이고자 국제 브랜드 라이센싱 컨설팅 기관 '아르테스타' 및 '바스키아 문화유산협회'와 파트너십을...
지역 특색·맥락 따위 없다…선거철마다 바뀌는 공립미술관 정체성 2024-04-15 18:19:50
연 울산시립미술관이 대표적이다. 1호 소장품으로 백남준의 미디어아트 작품 ‘거북’을 수집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지금은 다소 동력을 잃은 상태다. 새로 취임한 관장이 미디어아트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다. 한 지역 공립미술관장은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춰 작품도 수집해 왔는데 1년 만에 바뀌는 게 맞는...
'무료 미술관'이 당연한 나라는 세계적 명작 영원히 못 품는다 2024-04-14 18:46:36
미술관이 세계 미술사에 길이 남을 소장품 하나 찾아보기 힘든 것부터가 시작이다. 블록버스터급 명화 전시가 국내에서 열리는 길도 꽉 막혀 있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유명 화가들의 명작으로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려면 미술관과 갤러리, 개인 소장자들이 보유한 소장품을 한 장소로 모아야 한다. 이...
'블록버스터급' 몰리는 日…'공짜 전시회' 쏟아지는 韓 2024-04-14 18:42:24
작년 3월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의 국립서양미술관에서는 폴 고갱, 클로드 모네 등의 명화 160여 점이 약 3개월간 전시됐다. 10월엔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중심의 걸작 140여 점으로 ‘입체파 혁명’ 전시가 이어졌다. 국립신미술관의 ‘루브르 박물관-사랑을 그리다’와 ‘테이트 미술관-빛, 터너’ 등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