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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주류업체·대기업 손잡고 '국산 전통주' 수출한다 2023-11-20 17:00:01
위해 하이트진로[000080]와 오비맥주, 국순당[043650], 롯데칠성[005300] 등 주류사의 수출 망을 활용, 중소 주류업체의 전통주를 수출하는 '콜라보 수출'을 추진했다. 지난 6월 전국 세무서장으로부터 주류 수출을 희망하는 85개 업체의 명단을 받은 뒤 통관 가능 여부와 성분 분석, 첨가물 정보 확인 등을 거쳐 ...
불타버린 소주 원액 7만리터…2심서 판결 뒤집혀 2023-11-10 16:36:53
소주 원액을 보관해둔 임대 창고에 불이 나는 바람에 수억원어치 술을 잃은 한라산소주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해 일부 배상을 받게 됐다. 한라산은 지난 2018년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와 성이시돌목장 창고 임대 계약을 맺고 숙성에 필요한 원주 오크통 356개와 원주 6만9천558ℓ를 보관했다....
CU,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해 개발한 캔 칵테일 2종 출시 2023-10-23 08:25:43
뒤 '원샷원컵 하이볼', '연태토닉 하이볼', '안동소주 하이볼', '스우파2 하이볼' 등을 차례로 내놓았다. 올해 CU의 3분기 하이볼 매출은 1분기 대비 126.9% 증가했다.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 캔을 넘어서며 20여 종의 하이볼 상품 중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
K푸드 열풍에 잘 나가는 소주…하이트, 베트남에 첫 해외공장 2023-10-16 18:10:52
소주 수출량이 크게 늘어나자 베트남에서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성(省)에서 김인규 사장, 응우옌티엔타인 베트남 상임부서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아이파크산업단지’ 사업자와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타이빈성은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성이다. 공항, 항구,...
"외국인도 인정한 소주 맛"…해외 첫 '참이슬' 공장 생긴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0-16 11:26:59
성(省)으로 공항, 항구, 해안도로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가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는 지난 2020년 착공한 총 면적 588만4000㎡(약 178만평)의 베트남 경제특구다. ‘참이슬’로 해외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해외에 생산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소주 세계화"…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공장 세운다 2023-10-16 10:57:39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첫 사업으로...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 공장 건립..."소주 세계화 교두보" 2023-10-16 10:27:22
하이트진로의 상가포르법인은 베트남 소주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황정호 법인장, 응웬 띠엔 타인 상임부서기장, 응웬 칵 턴 타이빈성장, 부이 테 롱...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공장…"소주 세계화" 2023-10-16 09:56:14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소주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상황에서 원가 경쟁력을 위해 이번 공장 건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6년간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약 15%씩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런 성장세가 이어져 10년 뒤에는 해외 소주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할...
편의점 '양주'의 진화…캪틴큐 팔다 1억원짜리 고가도 2023-10-14 09:01:01
양주 품목이 늘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맥주와 소주에 이어 와인이 뜨면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양주가 급부상한 시점은 외식이 줄고 혼자 집에서 마시는 이른바 '혼술족', '홈술족'이 생겨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던 때이다. 그때부터 20∼30대 젊은 층이...
누가 어떻게 사모펀드 매니저가 되는가 [김태엽의 PEF썰전] 2023-10-11 10:16:13
어려운 시점에서 경영진들과 소주 한 잔 하면서 공감하고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EQ는 사모펀드의 핵심업무인 funding, origination, management에 모두 필수적인 자질이다. 특히 소수 정예인 팀 특성상 남을 배려하지 않는 독불장군이나, 눈치 없는 천재는 팀워크를 좀먹는 원인이 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