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령·대청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2024-03-04 12:57:41
소청도에는 분바위와 월띠가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 규명, 기반시설, 지오(Geo)협력체계 구축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지오브랜드는 지질, 문화, 생태, 자원 등을 융합해서 다양한 지질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지오트레일(여행코스), 지오푸드(로컬푸드),...
서해5도 정주여건 또 개선...전년비 267억 증가 2024-01-02 15:59:27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주민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은 7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9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70개, 1152억원에 비해 267억원(18.7%↑)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주생활지원금(7억2000만원↑)...
해수부,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 두 번째 송신국 광주에 구축 2023-09-26 11:00:09
12월에 구축한 소청도 송신국에 이은 두 번째 eLoran 시스템 송신국이다.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하반기부터 수도권 및 서해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Loran 시스템은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 위성항법시스템(GPS)과 달리 지상 송신국을 활용해 저주파의 고출력...
인천 백령노선 운영사 공모 마감...2개 선사 도전 2023-08-14 11:02:48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해3도(백령·대청·소청도)를 운항하는 카페리(자동차를 선적할 수 있는 여객선) 운영 선사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관계 당국은 결손금 자원 카드를 꺼냈다. 육상 시내버스에 적용되고 있는 준공영제가 백령항로에 도입된 셈이다. 지원 규모는 연도별 여객선 운항에 따라 발생하는 결손액이다. 카페리 ...
"백령항로, 결손금 지원한다"...오늘 선사 모집 입찰 공고 2023-07-03 16:15:14
연안부두에서 서해3도(백령·대청·소청도)를 운항하는 카페리(자동차를 선적할 수 있는 여객선) 운영 선사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관계 당국은 결손금 자원 카드를 꺼냈다. 육상 시내버스에 적용되고 있는 준공영제가 백령항로에 도입된 셈이다. 3일 인천시와 옹진군 등에 따르면,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사업에...
백령항로 결손금 지원...사실상 준공영제 추진 2023-06-26 13:56:28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해3도(백령·대청·소청도)를 운항하는 카페리(자동차를 선적할 수 있는 여객선) 운영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카페리 이용 승객이 적어서 매년 적자에 시달렸던 백령항로에 연 수익 7%를 보장하는 선에서 결손금을 채워주는 정책이 도입된다. 육상 시내버스에 적용된 준공영제가 백령항로에 도입됐다...
백령·대청도,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장 2023-04-20 11:13:53
밝혔다. 백령·대청·소청도는 지난 2019년 7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특별 관리하는 지역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46개국, 177곳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서해 최북단에 있는 백령·대청·소청도는...
대형 여객선 운행 중단…백령도行 '배편 대란' 2023-04-11 00:40:56
배표가 매진됐다. 인천항에서 출발해 소청도~대청도~백령도까지 운항하는 주말 여객선(여객만 탑승 가능)의 표를 구하기 힘들어 관광객과 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상춘객이 몰려온 탓도 있지만, 카페리 하모니플라워호(2071t·564명)가 지난해 11월부터 휴항한 영향이 크다. 운영 선사인 에이치해운은...
"백령공항 2027년 개항 가능?"...정부 발표보다 2년 앞당긴 인천시 2022-12-28 11:40:31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지역은 안개와 파도로 선박 운항이 자주 결항된다. 하루빨리 하늘길이 열려야 위급상황 해결과 관광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가 백령공항의 조기 개항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우선 공항 건설에 필요한 부지가 공유지(옹진군 소유)이기 때문이다. 공항 건설은 ...
"김포공항에서 백령도 간다"...백령공항 예타 통과 2022-12-27 14:53:02
해상교통이 유일했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안개와 파도로 선박 운항이 자주 결항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졌다. 야간 운행 통제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공항이 개항되면 전국으로의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공항 이동 포함)로 크게 줄어들어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