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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진에 동해안까지 충격파…최대 0.5m 해일 밀려온다 [종합] 2024-01-01 18:03:01
12일 지진해일이 내습했을 때는 속초 최대파고가 2.76m에 달했다. 당시 높은 물결에 선박 등이 파손되면서 약 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동해 수심은 약 2㎞ 정도로 지진해일 전파 속도는 시속 500㎞ 정도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일본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가 큰 해역지진이 발생하면 울릉도에 1시간 후, 경북...
티맵으로 올해 가장 많이 이동한 장소는 인천공항 2023-12-27 09:23:47
20대는 물이 있는 곳을 많이 찾았다. 최다 방문지 상위 5개 장소가 여의도한강공원, 을왕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월미도, 오이도 빨강 등대 순으로 모두 강과 바다였다. 30대는 복합문화공간인 코엑스, 40·50대는 속초관광수산시장, 60대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가장 많이 방문했다. redflag@yna.co.kr (끝)...
내일 '화이트 크리스마스'...추위는 주춤 2023-12-24 17:54:23
5∼11도로 예상돼 한파는 없겠다. 25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속초 -3도, 청주 -3도, 대전 -3도, 세종 -4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4도 등이다. 앞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동해에서 0.5∼1.5m로 일겠다. 바깥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0m, 남해 1.0∼2.0m, ...
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내년 1월 분양 2023-12-21 17:06:16
서울과 속초 등으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브랜드에특화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춘천시...
"30년간 한국 '해수면 높이' 변화 살펴보니…" 놀라운 결과 2023-12-19 19:03:09
관측지점별로는 울릉도(5.31㎜), 군산(3.41㎜), 포항(3.34㎜), 보령(3.33㎜), 속초(3.23㎜) 순으로 해수면 상승 폭이 컸다. 지구온난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해수면 상승 속도도 최근 들어 빨라지고 있다. 최근 10년(2013~2022년) 동안 해수면 연평균 상승 폭은 4.51㎜로, 이는 지난 30년(1993~2022년·3.41㎜)보다 1.3배...
신임 주한러대사 "한국, 비우호국 중 가장 우호적인 곳 중 하나" 2023-12-19 16:41:09
또 최근 속초와 블라디보스토크에 오가는 여객선이 10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직항 항공편이 계속 막혀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 문제를 다루는 것도 내가 새 자리에 부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최근 러시아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 대선 "문화·인문...
가라앉는 한국…34년간 10.3㎝ 잠겼다 2023-12-19 14:47:43
높았으며 군산(3.41㎜), 포항(3.34㎜), 보령(3.33㎜), 속초(3.23㎜)가 뒤를 이었다. 최근 해수면 상승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0년(2013∼2022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연 4.51㎜)은 지난 30년(1993∼2022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연 3.41㎜)보다 1.3배 높았다. 연평균 해수면 높이 자료는 내년...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34년간 10.3㎝ 상승…매년 3.03㎜ 높아져 2023-12-19 11:00:07
연 5.31㎜로 가장 높았으며 군산(3.41㎜), 포항(3.34㎜), 보령(3.33㎜), 속초(3.23㎜)가 뒤를 이었다. 최근 해수면 상승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0년(2013∼2022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연 4.51㎜)은 지난 30년(1993∼2022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연 3.41㎜)보다 1.3배 높았다. 연평균 해수면...
'기간제교사 사망' 학부모 협박 사실로…아빠가 울며 한 말 2023-12-15 16:04:34
서울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 사망사건의 민원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인의 부친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내내 흘리며 말을 겨우 이었다. 그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본인을 미워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기억해달라"며 "다른...
숨진 기간제 교사…학부모 폭언·협박 있었다 2023-12-15 14:37:53
종로구 상명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 2학년의 기간제 담임 교사로 근무했으며, 올해 1월 15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아버지는 지난 7월 24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를 찾아 진상 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버지는 고인이 평소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