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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이게 시식용 빵 포장해달라"…황당 요구한 손님 2024-04-07 09:55:43
물었다. 사장이 아닌 직원이라고 하니 손님은 "내가 사장한테 직접 말할 테니 사장님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사장이 부재중이라고 직원이 답하자 손님은 "그럼 잘됐네요. 사장 없으니 조금 포장해줘도 모르지 않겠나"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마치 나 혼자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아무리 안된다고 말해도 소용없고...
돈 한 푼 없는데 분양한다고?…이거 모르면 속는다 [집코노미] 2024-04-06 18:00:01
했던 사람들에게 파는 거예요. 확실한 손님들이 계약률이 높으니까요. 분양시장에 이 같은 편법이 많다 보니 중간에 필터를 만든 게 지금의 예비당첨, 무순위청약 제도입니다. 앞서 착공과 동시에 분양했죠. 그런데 분양승인을 받을 때 사업자가 원하는 만큼 가격이 안 나왔다면 분양을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파트를...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女…'20년 베테랑' 캐디 법정구속 2024-04-06 10:04:12
'카트는 세우고 손님들은 모두 내려서 플레이어의 후방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매뉴얼을 위반했다는 설명이다. 박 부장판사는 "상당한 불운이 함께 작용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피고인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캐디로서 사건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기본적인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채...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사고가 발생했다. 재판부는 '카트는 세우고 손님들은 모두 내려서 플레이어의 후방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매뉴얼 등에 어긋나게 경기를 운영해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박 부장판사는 "기본적인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채 안일하게 대처한 점이 인정된다"며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
"어묵공장 문 닫을 뻔 했는데"…850억 대박 '화려한 부활'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4-06 06:00:01
손님들을 보고 어묵 베이커리를 기획했다"며 "갓 튀겨낸 신선한 어묵도 정말 맛있는데 이 맛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산업 환경일수록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삼진어묵에 온 뒤로 제품군은 20여종에서 60여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는 "세상에 없던 시장을 공략하면서...
'은둔' 멜라니아 등판한다…트럼프와 정치자금 행사 참석 2024-04-06 00:14:46
손님으로 참여해 상을 받은 전례가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2년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단체는 이번 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경합주를 중심으로 한 정치 캠페인에 나설 방침이다. 폴리티코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의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중요한 정치 행사에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고령화 대비 '30년 도시 프로젝트'…늙어가던 가고시마 상권도 부활 2024-04-05 18:37:29
사장은 “처음 이전한 5년 전보다 손님과 매출이 3배 늘었다”고 말했다. 가고시마의 라멘 가게들이 우스키에 모여든 건 우연이 아니다. 평균수명 연장과 인구 감소로 상권 인구가 고령자 중심으로 변할 것을 내다본 우스키상점가진흥회가 30여 년에 걸쳐 상점가를 개조한 결과다. 매일 조금씩 장을 보는 일본인들은 집...
유가도 금값도 '에브리싱 랠리'…"인플레 안 끝났다" 2024-04-05 17:30:57
주유소. 주변에서 가격이 낮은 편이라 오전부터 손님이 북적입니다. [이혜리 / 서대문구 : 얼마 전에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높기도 했고… 좀 오르는 추세인 것 같아서 기름 넣을 때마다 부담도 되고. 쿠폰 쓸 수 있는 데나, 싼 데를 찾아다니는 편이긴 합니다.] 이날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1,740원을 넘겨...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야시장을 끼고 있는 숙박업소 상당수는 아예 손님을 받지 않았다. 겉으로 보기엔 큰 문제가 없지만 노란색 경계선을 치거나 출입문을 잠가버린 호텔도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30분가량을 헤매고서야 겨우 호텔 숙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으로 크게 기울어져 철거를 앞둔 톈왕싱(天王星) 빌딩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한국엔 구급차 없다"…일본 女 레슬러, '혐한' 부추기더니 2024-04-05 10:48:10
손님들을 배웅해야 해서 안 된다'고 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코바시는 이어 "주변 선수들의 대처로 병원에 갈 수 있었지만 다시는 신한국프로레슬링 대회에 나서지 않겠다"며 "챔피언 벨트도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코바시의 주장에 일본 현지 언론들도 '한국의 엉성한 안전관리 체제'라며 경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