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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출범해 첫 회의를 연다. 위원들은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부가 아직 민간위원 참여 단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의대 증원을 두고 대척점에 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불참을 선언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 의제로 △전공의...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조정을 위한 수급 현황 분석을 비롯해 필수의료 수가 조정, 비급여 및 실손의료보험 개편, 개원면허 도입 등 의료계와의 소통이 필요한 핵심 의료개혁 과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의료개혁특위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각 단체가 추천하는 대표 또는 전문가로,...
'펫보험 명가' 메리츠화재, 서울시수의사회와 손 잡았다 2024-04-17 17:20:18
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와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수의사업계와 손을 잡고 있다.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메리츠화재는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쌓이는 보험 분쟁…금감원 "지급절차 개선해라" 2024-04-16 16:41:40
A 손보사는 보험사와 소비자가 보험금 지급사유에 합의하지 못하는 경우 실시하는 의료 자문에 대한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피보험자의 주치의 상세 소견을 근거로 의료 자문을 생략하는 '주치의 소견 책임심사제"를 시행 중이다. 또 백내장 실손 보험 등 보험금 부 지급 분쟁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의료정보...
수백만원 반려동물 수술비도…보험료 1만원이면 부담 없어요 2024-04-14 18:01:48
넘게 펫보험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는 업계 전체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를 출시했고, 2019년에는 국내 최초 장기 고양이 보험을 선보이면서 펫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리츠화재가...
정부 "실손보험 개선방안 적극 논의" 2024-04-08 09:54:39
의료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상품 개발·변경 시 사전 협의한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조 장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속보] 정부 "2000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 통해 도출…열린 자세로 논의" 2024-04-08 09:00:58
중대본 회의에서 '실손보험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2월 필수의료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상품 개발·변경 시 사전 협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장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하는...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손보험이 의료체계를 망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최 토론회에선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통제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제도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를 충분히 지원하려면 실손보험을 통제해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손보험료 많이 안 오른다더니…130%?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06 07:00:00
들어 실손의료보험료 통지서에 화들짝 놀라신 분들 많을 겁니다. 분명 올해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5%로 전년과 비교하면 크게 인하된 수치라고 들었는데, 실제 통지서에 담긴 보험료는 인상률이 어마어마합니다. 보험료가 무려 두 배 이상 오른 가입자도 있는데,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 6만원이었던 보험료가...
"비급여·실손 통제 못하면, 건보재정 파탄" 2024-04-05 18:21:21
건강보험 재정 내에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선 실손보험을 통제해 불필요한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본인 부담의 일부까지도 보장하면서 건보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실손보험 혜택을 고비용 중심 필수의료 영역으로 제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