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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딸 낳길"…산부인과 검진 동행 2024-02-20 09:13:15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고깃집에서 손수 며느리를 위해 고기를 구워주기 시작했다. 황보라는 "아이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시면 좋겠다. 오덕이에게도 큰 의미일 거고"라며 "아버지가 저한테 주신 용돈도 하나도 안 쓰고 오덕이 통장에 저금했다"고 밝혀 '저축왕 예비맘'임을 입증했다. 식사를 마치고...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혁명 동지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편지를 보냈다. 숙청돼 총살되기 직전 쓴 짧은 편지에는 스탈린의 옛 이름이자 수많은 가명 중 하나인 ‘코바’라고 부르며 원망 섞인 마음을 드러냈다. (조지아의 작가 알렉산드르 카즈베기의 소설 에 나오는 캅카스 지방 의적에서 이름을 딴 ‘오시프 코바’는 스탈린 본인은 물론...
침묵 깬 김건희 여사…故유재국 경위 아내에게 위로 편지 2024-02-17 15:51:39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영 행사 이후 두 달 넘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위로 편지를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설 명절을 맞아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합창단인 ‘따뜻한 손’과 함께 합창하는...
홍종현, 日 열도 뒤흔든 특급 팬서비스 2024-02-16 15:10:30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꽃바구니를 비롯해 손수 만든 초콜릿과 애장품, 세상에서 단 한 장 밖에 없는 폴라로이드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한 감동도 함께 선사했다. 홍종현의 특급 팬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일본어로 낭독해 팬들의 눈시울을 촉촉...
영국 찰스 3세 국왕, 암 치료차 1주 만에 런던 복귀 2024-02-13 21:24:31
"대중이 보낸 모든 편지와 메시지에 매우 감동했다"고 전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 5일 국왕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암의 종류나 단계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다만 전립선암은 아니라고 밝혔다. 국왕은 치료 다음 날인 6일 버킹엄궁에서 헬기로 샌드링엄 영지로 이동했다. 찰스...
英 찰스 3세, 암 발표 후 첫 공개 외출…교회 오가며 인사 2024-02-11 22:46:12
지내고 있다"면서 그가 "대중이 보낸 모든 편지와 메시지에 매우 감동했다"고 전했다. 더 타임스지는 국왕이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샌드링엄 영지와 하이그로브에서 지낼 예정이지만 총리 접견과 치료를 위해 거의 매주 런던에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왕 측근들은 "국왕이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 한다"고 말했...
'사랑으로' 열창한 이부진…포착된 뜻밖의 장소 [영상] 2024-02-06 18:11:12
두 손으로 쥔 채 노래를 불렀다. 주변에는 여러 명에게 둘러싸인 모습이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김 대표는 "호텔신라와 함께 맛있는 제주 만들기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층 더 성장하고 더욱 노력하는 해성도뚜리가 되겠다. 이부진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백범 김구의 안타까운 죽음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이야기] 2024-01-24 15:21:04
북에 보낸 편지에는 당시 심경이 담겨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반쪽을 낼지언정 허리가 끊어진 조국이야 어찌 차마 더 보겠나이까" 참으로 애절하다. 그러나 남북 협상은 실패로 끝났다. 1949년 6월 26일 정오를 조금 넘긴 12시 45분 네 발의 총성이 경교장 2층 김구의 집무실에서 울렸다. 백범의 나이 74세, 총을 쏜...
임영웅 콘서트, 10세부터 100세까지 봤다…22만명 동원 2024-01-22 13:57:17
bientot)'와 '무지개', '인생찬가', '연애편지', '사랑해 진짜', '손이 참 곱던 그대', '보금자리'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고품격 감성을 가득 담은 넘사벽 무대들의 향연은 계속됐고,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흥을 높이는 댄서팀의...
문구점 폐업에 초등생들 감동 손 편지…"감사했습니다" 2024-01-21 20:40:17
손 편지를 공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문구점을 운영하는 점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천안에서 2년간 무인 문구점을 운영한 40대 점주 A씨는 "개인 사정으로 무인매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아서 안내문을 매장에 붙였는데 매장에 드나들었던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