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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문 대통령 너무 충격…사법연수원부터 인연" 2020-07-10 17:27:23
전 유엔사무총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과 원불교 인사 등 종교계 인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조문도 이어졌다. 이날 박 시장의 전직 비서 성추행 의혹에 관해 민주당 지도부는 말을 아꼈다. 이 대표는 ‘당...
[포토] 故 박원순 시장 빈소찾은 손학규, '무겁고 비통한 마음' 2020-07-10 16:21:08
손학규 전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정치TMI] 1년 넘게 선호도 1위 이낙연, '대세론'과 '불가론' 사이 2020-07-04 08:00:05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낙연 의원은 사실 손학규계로 분류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의원을 총리로 임명한 것도 계파 탕평책 차원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이낙연 의원의 총리 시절 비서실장으로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배재정 전 의원이 임명되자 친문이 '감시역'으로 배치한 것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
[인터뷰+] "고치고 또 고치고…" 손원평, 절박감 인내하며 맞은 '침입자'란 기적 2020-06-17 10:01:47
선정되는 영예를 누기리도 했다. 손학규 전 의원의 차녀이자 성공한 소설가인 손 감독. 그는 "소설가로 먼저 알려졌지만 저는 항상 영화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손 감독은 "솔직히 영화 데뷔 과정이 참 오래걸렸다. 시장에서 내 작품이 선택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았고, 선택 중 하나가 '침입자'다....
김무열X송지효 '침입자', 익숙한 소재로 빚어낸 쫀쫀한 서스펜스 (종합) 2020-05-27 16:35:28
주연의 영화 '침입자'를 통해서다. 손학규 전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차녀로도 알려진 손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각본부터 연출까지 도맡았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가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우상호 "따뜻한 보수 위협적, 내가 야당이면 유승민 내세울 것" 2020-05-12 16:54:46
민주당은 친노가 아니었던 손학규 의원을 대표로 세웠다. 전당대회 없이 추대했다"면서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은 주류세력은 주도권을 넘겨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세우든지 유승민 의원을 세워봐야 한다"면서 "내가 만약 통합당에 있었다면 유승민 의원을 주도세력으로 내세우겠다"고...
손원평 감독 영화 '침입자' 또 개봉 연기…'이태원 쇼크' 여파 [공식] 2020-05-12 16:05:30
조속히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침입자'는 손학규 전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차녀 손원평 작가의 장편 입봉작이다. 손 작가는 베스트셀러 '아몬드'를 출간했고, 단편영화 '너의 의미', '좋은 이웃'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영화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참패 野 3당 선대위 '눈물의 해단식' 2020-04-17 15:42:10
분위기 속에서 해단식이 치러졌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후보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해단식도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안철수 대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참 많이 부족했다”며 “하지만 의원 세 명이 ...
'0석 성적표' 민생당, 무거운 분위기 속 선대위 해단식 가져 2020-04-17 10:45:36
10시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는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김정화·장정숙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만큼 다고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해단식에서 "우리당이 존립 위기에 처했다"면서 "국회의원 1명 없는 정당이지만 조직과 약간의 예산이 남...
'0석 성적표'에 고개 숙인 손학규 "민심 헤아리지 못했다" 2020-04-16 14:59:07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다음날인 16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결과에 송구스럽기 그지없다. 모두 민심을 헤아리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높은 투표율만큼이나 민심은 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