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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게이트' 이강인, 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2024-03-11 11:03:32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때문에 자숙의 시간을 주는 차원에서라도 이번 A매치에 뽑아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황 감독은 이강인을 선택했다. 황 감독은 본업인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국대 명단 발표 의식했나 2024-03-11 04:01:18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크게 비판받았다. 이번에는 자숙의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이강인을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당사자인 두 선수가 나서서 갈등을 봉합한 만큼 '축구'로 만회할 기회를 줘야...
손흥민, 1골 2도움 기록…득점 4위 2024-03-11 00:18:28
시즌 공격 포인트는 22개를 기록했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 손흥민은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8골)에게 4골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도움 순위에선 공동 1위와 2개 차인 공동 6위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공식전 공격 포인트 20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EPL로만 한정 지으면...
손흥민,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20개 돌파 2024-03-10 23:32:36
2개월여 만에 득점포 가동을 재개했던 손흥민은 이날은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3골 7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시즌 공격 포인트 20개를 넘어섰다. 전반을 0-0으로 맞서던 토트넘은 후반 5분 제임스 매디슨, 8분 존슨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인은 안돼"…국대 발표 앞두고 홍준표 또 작심 발언 2024-03-10 16:00:49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임시로 A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대표팀 내분에 입 열었다…"그냥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해야" 2024-03-10 14:57:18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경기 전날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막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사이 물리적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수비 주축인 김민재가 이 일이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재는 "대회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솔직히 아시아 팀들이 너무 상향평준화가 많이 됐고, 일본하고...
"손흥민, 사인해달라는 男 단호히 거절"…영상 '화제' 2024-03-10 10:52:17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한 팬이 다가와 셀카 촬영을 요청하자 손흥민은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 당시 '삼성 갤럭시 Z 플립5'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던 손흥민은 아이폰을 들고 팬과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됐다. 손흥민은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팬들에게는...
손흥민 "샌디에이고 화이팅" 김하성 응원 메시지 2024-03-09 10:21:27
연다. 김하성, 고우석이 속한 샌디에이고는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서울 시리즈를 벌인다. MLB와 두 구단이 서울 시리즈 홍보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한국 최고 스포츠 스타인 손흥민이 힘을 보탠 것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등 번호 7과 'SON'이 적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들고 기념...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뽑아야 할까?…반전 결과 2024-03-08 17:47:15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오른손 검지와 중지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은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다"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보호대 풀었지만…탈구된 손흥민 손가락 퉁퉁 부었다 2024-03-08 08:53:02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쐐기 골에 힘입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손가락 상태를 묻는 말에 "솔직히 손가락이 없어도 큰 문제 되지 않는다"며 "그는 여전히 뛸 수 있다. 문제없다"면서 변함없는 지지를 드러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