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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손님' 한화, 창원NC파크 첫 승리·홈런 차지 2019-03-19 20:52:40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올 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송광민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장 첫 안타를 쳤다. 다음 타자 제러드 호잉은 첫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어진 2사 1루에서는 김태균이 중월 2루타로 한화에 첫 득점을 안겼다. NC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우중간 3루타로...
창원NC파크 1호 선발 구창모, 1이닝 던지고 옆구리 통증 2019-03-19 18:42:09
송광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우익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빠른 송구로 2루까지 노리던 송광민은 태그아웃을 당했다. 하지만 구창모는 후속타자 제러드 호잉에게 볼넷을 던지며 흔들렸다. 한화의 4번 타자 김태균에게는 중월 2루타를 맞아 창원NC파크 첫 득점을 한화에 내줬다. 구창모는 이성열을 1루수 땅볼로 잡고...
롯데 레일리·LG 윌슨 호투…개막전 등판 이상 無(종합) 2019-03-17 16:40:25
송광민, 제러드 호잉, 김태균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해 만루에 몰렸고, 김민하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2, 3, 4회 연속해서 삼자범퇴로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삼진은 5개나 잡았다. 한화 우완 김민우도 4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타선의 힘은 롯데가...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1 롯데 2019-03-16 16:00:35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1 롯데 ▲ 대전전적(16일) 롯데 000 010 000 - 1 한화 200 010 30X - 6 △ 승리투수 = 박주홍(1승) △ 패전투수 = 윤성빈(1패) △ 홈런 = 송광민 1호(5회1점·한화)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절치부심 김태균, 좌중월 솔로포…한화, 시범경기 3연승 2019-03-14 15:56:01
쳐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한화는 베테랑 송광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았다. 6회에는 한화 프랜차이스 스타 김태균의 홈런이 나왔다. 김태균은 6회 첫 타자로 등장해 SK 좌완 신재웅을 상대로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부상 탓에 73경기(타율 0.315, 10홈런, 34타점)만 나선 김태균은...
한화 좌완 채드 벨, 5이닝 무실점…화려한 신고식 2019-03-14 15:02:53
허용해 무사 1, 2루에도 몰렸다. 그러나 이용규, 송광민, 호잉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다익손은 4회도 삼자범퇴로 막으며 기분 좋게 첫 등판을 마무리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 톰슨은 4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4개로 3점을 내주며 주춤했다. 핵심 구종인 투...
한화 신인 변우혁, 첫 홈런으로 거포 가능성 증명 2019-03-13 16:19:50
포함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경기 중후반에 송광민을 대신해 등장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변우혁은 5회말 송광민의 대주자로 등장했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프로무대 첫 타점을 올린 변우혁은 8회 좌월 투런포로 첫 안타까지 생산했다. 13일까지 변우혁의 시범경기 성적은 2타수 1안타 1홈런...
12명 잔류·2명 이적…2019 FA 시장, 사실상 마감 2019-03-05 12:04:08
│ │ 송광민(내야수) │ 신규 │ 한화 잔류, 2년 최대 16억원 │ │ 한화 │ 이용규(외야수) │ 자격유지 │ 한화 잔류, 2+1년 최대 26억원 │ │ │ 최진행(외야수) │ 신규 │ 한화 잔류, 1+1년 최대 5억원 │...
프로야구 LG, 3년 총액 23억원에 3루수 김민성 영입 2019-03-05 10:32:48
공백이 생겼다. 이번 FA 시장에 나온 3루수인 최정(SK 와이번스), 송광민(한화 이글스)은 모두 원소속팀과 계약했다. 결국 LG는 마지막으로 남은 FA 3루수 미계약자인 김민성을 보상선수 출혈 없이 잡는 데 성공했다. 김민성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1천177경기에서 타율 0.278, 99홈런, 528타점을 기록했다. 차명석 ...
'연습경기 첫승' 한용덕 감독 "박주홍, 올 시즌 활약 기대돼" 2019-02-25 17:10:48
정근우(중견수)-송광민(3루수)-재러드 호잉(우익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1루수)-하주석(유격수)-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이용규(좌익수)가 먼저 경기에 나섰다. 시즌 베스트 라인업이 풀가동된 셈이다. 한 감독은 "오늘 라인업이 베스트 라인업이다. 오늘 타선을 짤 때부터 베스트로 짜자고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