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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뇌관 송병기 구속기로…영장실질심사 종료 2019-12-31 14:58:16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57)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3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송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심사는 3시간가량 진행됐고 오후 1시 20분 종료됐다. 송 부시장 측은 영장심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뇌관 뚫릴까…송병기 구속 여부 오늘(31일) 결정 날 듯 2019-12-31 07:13:31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최초 제보한 송병기(57)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31일 결정될 전망이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송 부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는 지난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
추미애 "공수처법 만들어져야…檢권한분산, 국민이 열망한다" 2019-12-30 21:59:45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의 업무수첩에 적힌대로) 대통령이 직접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후보 출마를 요청하고 `당과 BH가 임동호 제거`라고 한 것이 사실이라면 탄핵감 아닌가"라고 몰아붙이자 추 후보자는 "청와대가 후보를 정리할 수도 없고 개입할 수도 없다. 어느 누구도 청와대로부터 어떤 지시나 의견을 받은 바가...
檢 '靑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 소환 2019-12-30 18:20:23
답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송병기 수첩’에는 송 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임 전 최고위원과 붙을 경우 불리하다는 취지의 내용과 함께 ‘임동호를 움직일 카드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최고위원은 “경선을 준비하기 전부터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송...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틀 휴가 내고 구속영장 실질심사 준비 2019-12-30 14:20:18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30일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송 부시장은 영장 실질 심사가 예정된 31일에는 하루 공가를 냈다. 울산시는 송 부시장이 개인 사유로 30일 하루 병가를 냈다고 밝혔다. 공가는 병가 외에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 허가해주는 휴가제도다. 앞서...
오늘 추미애 청문회…울산 사건·논문 표절 의혹 격돌 전망 2019-12-30 07:56:16
울산 사건에 연루된 송병기 울산 부시장, 백원우 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을 증인으로 요구했지만 여야 합의가 되지 않아 오늘 청문회는 증인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추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도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당은 추 후보자가 2003년 내놓은 연세대 경제학 석사학위 논문 일부가...
30일 추미애 청문회…'울산사건' 공방 예고 2019-12-29 18:53:34
있다. 민주당은 ‘울산 사건’에 연루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6명의 증인 신청에 대해서도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논문 표절 의혹 및 정치자금 관련 의혹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추 후보자가 재선 의원 당시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쓴...
검찰, '울산시장 당내 경선 의혹' 임동호 내일 세번째 소환 2019-12-29 16:50:30
직을 제공 또는 의사 표시를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검찰은 또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57)의 업무수첩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첩에는 임 위원 이름과 함께 '자리요구' '임동호 제거' 등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전날에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53·현...
검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소환 조사 2019-12-28 23:31:11
문모(52) 당시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송병기(57)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서 제보받은 비리 의혹을 토대로 첩보 문건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 백원우 전 비서관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문 전 행정관이 제보 내용을 편집·정리했으며 다른 비위 의혹을 추가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수상한 출국' 임동호 전 최고위원 귀국 "송병기 수첩 내용 악의적…민주당 출마 원해" 2019-12-28 16:16:22
"송병기 씨한테 만나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랬는지." 경선 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동호(51)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일본으로 돌연 출국한 지 나흘만인 28일 귀국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자택 압수수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