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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 '마지막 퍼즐' 7구역, 1563가구 건립…조합 인가 2022-08-11 17:41:51
앞두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부권에 자리해 도심 지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규모가 큰 만큼 단지 쾌적성이 높고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며 “인근 수색·증산 뉴타운의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무악재 홍제3구역 관리처분…조합원 추가 분담금 5억 육박 2022-07-19 17:25:27
14억~15억6000만원에 나와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홍제동은 지하철이 가까워 신축 단지들이 입주 이후에도 가격이 오르는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인근 노후 주거지가 정비사업을 통해 정돈된 환경으로 거듭남에 따라 주거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전통부촌' 방배동…5·6구역 재건축 이달 착공한다 2022-07-06 17:50:35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방배동은 그동안 강남 중심부보다 저평가돼 왔지만, 최근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2019년 서리풀터널 개통 이후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명실상부한 ‘강남권’으로 편입됐다”며 “재건축이...
남양주 덕소뉴타운 '마지막 퍼즐' 4구역 건축심의 통과 2022-07-05 17:19:34
예정돼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덕소뉴타운은 서울과 인접해 서울 내 실수요자의 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덕소역 인근은 노후한 지역이지만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8500여 가구 규모의 뉴타운이 완성되면 상권, 학군 등을 갖춘 살기 좋은 주거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혜인...
"서울인데 서울 아닌 것 같다"…오피스텔값 심상찮은 동네 2022-05-27 07:10:28
오피스텔을 찾지 않는 이유로 지목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주춤한 가운데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크게 줄어들면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도 덩달아 줄었다"며 "가격은 오르는데 대출은 어려워지다보니 오피스텔 시장이 타격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입지 등 요인에 따라 오피스텔 시장도 지역...
"가구 수 늘려라" 신통기획에 강남권 반발 속출 2022-05-20 17:06:22
사업 목표 중 하나인 공공성과 조합 측 이해가 매번 충돌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신통기획 참여 조합과 서울시 간 엇박자가 나는 곳이 많아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 핵심지역에서 대거 참여하면서 신통기획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행정절차 간소화 외에는...
갈현 1구역, '초품아' 대신 재개발 '속도전' 우선 택했다 2022-05-09 17:44:08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통상 대규모 단지 내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면 활용도가 높고, 단지 자체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당장의 사업 속도와 비용을 포기하는 것보다 현실 가능한 공급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혜인 기자...
"다주택자·무주택자, 지금이 기회다"…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 2022-04-27 16:08:25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다주택자는 양도세가 완화됐을 때 매각하지 않으면 추후 보유에 대한 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주택을 정리할 땐 양도 차익이 큰 주택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기간이 짧긴 하지만 일부 급매물이 나올...
다주택자 규제완화 기대…자금부담 덜한 '소형 아파트' 노려볼까 2022-04-03 17:19:49
마감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속한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9억원 초과 담보인정비율(LTV)이 30%로 낮다”며 “상대적으로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는 9억원 이하 소형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소성 높은 수도권 소형 단지 잇따라전문가들은 소형 주택형은 경쟁률이 높지만 공급은...
송파 거여5단지 리모델링 조합 설립 2022-03-29 17:32:15
리모델링을 거쳐 627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이들 단지는 거여마천뉴타운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형성된 상권, 교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노후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가격도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