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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르지 마세요"…롯데마트에 울려퍼지는 '수박송' 2023-06-19 06:00:01
송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고당도·고품질 수박의 특징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만든 노래다. 11브릭스 이상 당도만 선별해 고르지 않아도 맛있다는 특징을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에 재밌게 담아냈다. 수박송은 '11가지 종류 수박송', '맛없으면 환불송', '11브릭스 이상 당도 선별...
지방정부 부채가 무려 3경500조…시진핑 정권 '초비상' 2023-05-22 16:00:46
싱크탱크 매크로폴로의 이코노미스트 하우즈 송은 “수년 내 중국의 많은 도시들이 허강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역시 고령화와 인구 감소의 현실을 맞닥뜨린 것도 문제로 짚었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세수도 감소해서다. 그는 “지방정부 3분의 2는 대출이 연장되지 않으면 부채를 제때 갚지 못...
관람객 빠진 저녁 7시, 10명을 위한 아트투어가 시작된다 2023-05-12 18:27:38
오후 7시30분 서울 청담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송은. 정규 운영시간이 끝나 숨 죽은 듯 조용한 전시장에 정승현 큐레이터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질문을 받은 관람객 10여 명이 재빠르게 손가락으로 그림 속 레몬을 세더니 “50개” “60개”를 외쳤다. 이어지는 정 큐레이터의 설명. “정답은 79개입니다. 중국 예술가...
밤의 미술관 3탄…20명 무료로 모셔요 2023-05-12 18:19:07
하나다. 아르떼는 리움미술관·송은에 이어 ‘밤의 미술관’ 3탄으로 아트선재센터의 ‘하이디 부허: 공간은 피막, 피부’를 준비했다.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아르떼 회원 20명을 초청해 전문 도슨트가 스위스 설치미술가 부허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설명해준다. 홈페이지와 앱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누른 뒤 기대평이...
밤의 미술관부터, 완판 공연 티켓까지…'아르떼'에서 한번에 2023-05-03 17:47:36
뮤지엄 이벤트도 있다면서요. 미술 전시 분야에서는 ‘나이트 뮤지엄’을 준비했습니다. 오후 6시, 미술관 문이 닫히면 아르떼 회원만을 위한 문이 다시 열리는 것입니다. 서울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위(WE) 및 조선의 백자, 송은의 울리 지그 컬렉션 등 인기 전시를 ‘밤의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 리뷰부터 티켓 예약까지…'예술 놀이터' 아르떼 앱으로 한번에 2023-05-02 18:18:50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호젓하게 리움미술관, 송은아트스페이스, 아트선재센터 등에 걸린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뮤지컬과 클래식 백스테이지 둘러보기, 화가 및 작가와의 만남, 주요 공연 및 전시 초청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아르떼에서는 누구나 칼럼니스트가 될 수 있다. 어제 본 공연에 대한 리뷰, 내일...
공연·영화·미술관 프라이빗 투어가 무료…"댓글로 신청하세요" 2023-05-01 18:10:31
카텔란 WE’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송은의 ‘울리 지그 컬렉션’ 등 인기 전시를 ‘밤의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줄을 서지 않고 텅 빈 미술관에서 해설과 함께 소수 정예로 즐기는 이벤트다. ‘조형아트서울 2023’은 VIP 초청권 두 장씩을 100명에게 준다. 아르떼는 회원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이 아침의 예술가] 모네의 붓칠 레고로 재현…'中 설치미술가' 아이웨이웨이 2023-03-29 17:45:38
고급 예술과 저급 예술 사이의 경계를 흐린다. 한국에서도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서울 청담동 탕컨템포러리아트 서울에선 아이웨이웨이의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십이간지 동물을 레고로 참신하게 표현했다. 송은에서 열리는 ‘울리 지그 중국현대미술 컬렉션 전’에도 그의...
[주말 & 문화] 봄 내음 성큼…음악으로 만나는 '파리의 봄' 2023-03-29 17:36:03
울리 지그 컬렉터 기획전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는 ‘세계 최고의 중국 현대미술 컬렉터’ 울리 지그의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주중 스위스 대사를 지낸 지그는 중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쩡판즈 등 중국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즐비하다. [회화] 점, 선과 가락, 역사의 빛 한국 현대미술...
이번주 꼭 봐야하는 공연·전시 그리고 영화 [한경's pick] 2023-03-29 14:18:00
25일까지. ②전시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는 ‘세계 최고의 중국 현대미술 컬렉터’ 울리 지그의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주중스위스대사를 지낸 지그는 중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전시장에는 쩡판즈 등 중국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즐비하다. 5월 20일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그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