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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수능 부정 적발했다고…"나 변호사야, 네 인생 쫑났어" 2024-04-09 15:51:15
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송치했다. A씨의 아내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 및 전화 통화로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낸 것으로 판단된다"며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A씨 자녀는 수능일인 지난해 11월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시험 ...
난민 신청제도 악용한 외국인 구속 송치 2024-04-09 10:03:51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작년 11월께 서울 지역에 일명 ‘마스터’로 불리는 일명 브로커가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청은 조사에 착수한 후 지난달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한 후...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기름을 훔치려다 실패한 적이 있다고 제보했다. 검찰에 송치된 A씨는 2015년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사는 범행한 것은 다른 두 사람뿐이고, A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한 B씨가 일부러 허위 제보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A씨는 2018년 10월 자신을 조사했던 경찰관 두 명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새 2배 증가…하루에 27건꼴 2024-04-07 07:51:38
187건이 과태료로 이어졌고, 153건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이 가운데 57건이 기소됐다. 기소까지 이어진 사건이 적은 이유는 근로기준법 조항 중 일부에만 형사처벌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 제76조3에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 근로자 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저커버그 누나 영입" 허위공시한 상장사 대표 2024-04-05 20:55:08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2월 해당 기업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도 자기자본으로 인수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와 사채업자에게 70억원가량을 빌리는 과정에서 회사 주식을 담보로...
'범칙금 열받네'...휘발유 들고 지구대 간 50대 2024-04-05 17:06:34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A씨는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받은 것에 불만을 품어 이같은 일을 저지르려 한...
"부정선거 잡겠다"는 유튜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발각' 2024-04-05 09:02:52
등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의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카메라에 특정 통신사 이름이 적힌...
이천수, 유세 중 만난 어머니에 안겨 '눈물'…"너무 힘들어" 2024-04-04 22:25:18
번만 꼭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모자는 울다가 서로를 끌어안기도 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달 유세 도중 드릴을 든 남성으로부터 "가족을 다 안다"며 협박을 받았다. 또 다른 남성에게는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각각 협박,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고도제한 어겨 입주 밀린 아파트…시공사·감리업체 송치 2024-04-04 09:56:39
A씨와 감리업체 총괄책임자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공사와 감리업체 법인도 이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2020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8개 동 399가구 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김포공항 주변 지역 고도 제한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김포공항과 3∼4km...
"차량등록 해줘"…아파트 '길막' 차주 입건 2024-04-03 21:14:05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명의가 아닌 차량을 주차 등록을 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지난 1~2일 18시간 동안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교통방해죄 여부도 검토해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진=보배드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