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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2024-03-15 12:35:33
불송치했다. 조 대표는 라디오에서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일기장, 체크카드, 다녔던 고등학교까지 압수수색한 제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한 위원장 딸에게도) 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비례대표 의원의 유죄가 확정되면 그다음 비례대표 순번 후보가 의원직을...
"한국산으로 위장" 인도산 저가 금 267억어치 수출한 무역업자 2024-03-15 09:34:58
송치한 바 있다. 다만 주범인 D씨는 인도·미국에 거주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세관은 수사 결과를 미국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등 현지에서 인도인 주범 D씨가 검거되는 데 공조했다. 관세청은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원산지 세탁 기지'로 활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인도산 금제품 267억어치 국산으로 속여 수출한 무역업자 체포 2024-03-15 09:22:24
송치한 바 있다. 다만 주범인 D씨는 인도·미국에 거주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세관은 수사 결과를 미국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등 현지에서 인도인 주범 D씨가 검거되는 데 공조했다. 관세청은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원산지 세탁 기지'로 활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경기도, 수원전세사기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24명 검찰 송치' 2024-03-14 15:10:07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고중국 도 토지정보과장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 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중 수사를...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실형 2024-03-14 13:56:53
받는다. A씨는 재판에 이르기까지 해킹 가능성을 주장하며 혐의를 줄곧 부인하다가 지난달 20일 범행을 자백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선고 전날엔 법원에 2천만원을 형사 공탁했다.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지난 8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현재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퇴근 도중 집 근처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며 산재 신청한 주차단속원 B씨. 사고 경위를 확인하자 재해를 입었다는 다음날 정상 근무하는 등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결국 지급된 보험급여의 배액인 3600만원을 추징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배달원 C씨는 배달업무를 하던 중...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억장 무너져"…피해 여성 측 '울분' [종합] 2024-03-14 11:31:20
나머지 피해자들의 신상을 특정하기 어렵고 피해자들도 황의조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상태다. 황의조는 촬영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 동의 하에 촬영해 불법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속보]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한 형수 1심서 징역 3년 2024-03-14 10:14:31
것으로 알려졌다. 공탁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피고인이 피해 회복 차원에서 법원에 돈을 대신 맡겨놓는 것을 말한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상태다. 황의조는 촬영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 동의 하에 촬영해 불법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지역 사업가에 수사 정보 제공하고 금품 챙긴 경찰간부 구속기소 2024-03-13 15:23:11
알려졌다. 다만 A경감이 피해자 진술 내용 등 중요 기밀을 유출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뇌물을 준 사건 관계인 2명도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이 사실을 인지하고 감찰 조사를 벌여 B씨를 먼저 구속 송치하고 지난달 A경감과 C씨 등을 구속해 검찰로 넘겼다. 차은지...
"실수였나 고의였나"…유치원생 손가락 문끼임 사고 유발 교사 검찰 송치 2024-03-13 13:36:59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수원시 소재 유치원에서 교실 출입문을 닫는 과정에서 B(당시 4세) 군의 새끼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의 부모는 "A씨가 아이가 들어오려는 걸 보고도 고의로 문을 닫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