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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거미도 빼놓지 않고 챙겨 봐" 2020-06-02 16:33:35
로맨스에 대해선 "익준에게 송화가 첫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쭉 이어가는 인물은 아니다"며 "결혼도 있고, 아이도 있기 때문에 첫사랑을 이어왔다고 할 수 없다. 첫사랑을 기억하지만, 송화에 대해선 새로운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행복했던 작품이었고, 감사한 작품이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서 배우로서...
[인터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찐의사 같다’는 표현이 가장 좋았어요” 2020-06-01 07:56:39
채송화를 열연한 전미도는 인터뷰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고생한 만큼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해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큰 작품인데 표현이 상투적인 것 같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내게 기적과 같은 작품이에요. 작품 하나를 만났는데 사람을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바람과 구름과 비' 운명을 거스르는 박시후, 질식 위기 속 고성희 구해냈다 2020-05-31 09:55:00
도망치라’고 조언하는 것을 듣게 되면서 송화의 오빠 송진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에 최천중은 송진이 공부는 뒷전인 채 송화와 어머니가 벌어온 돈으로 술 마시고 도박을 하며, 십 년을 버리면서도 ‘운이 나빠서 과거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한량임을 알게 됐다. 더욱이 최천중은 ‘합격 여부는 말 못 하겠다’...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고성희X박시후 덕에 목숨 구했다 2020-05-31 08:04:00
봉련이, 송화로 인해 다시 기회의 불씨를 키우게 된 순간이기도 했다. 앞서 ‘바람과 구름과 비’가 자신의 첫 드라마이자 첫 사극 도전임을 알렸던 강다은은, 단아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송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다은은 박시후, 고성희 등 선배 연기자들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슬의생' 유연석,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성한 '안정원'…시즌2 기대감 ↑ 2020-05-29 11:56:00
채송화(전미도 분)의 말에 그는 “응. 근데 너희들은 그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내 환자가 좋아졌는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원은 신부와 의사의 길 가운데 병원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송화는 한결 편해진 그의 표정을 보고 정원의 결정을 눈치채, “결정 잘했어. 병원에 남아서 한 생명이라도 더...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꽉 채운 '익준홀릭' 2020-05-29 11:26:00
그는 송화를 향해 “잘 들어 친군데, 오래 본 친군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 하면, 그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어떡하지?”라며 아슬아슬하게 숨겨 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 안방극장에 '설렘 잭팟'을 터트렸다. 이어 익준은 놀란 송화를 향해 “대답은 천천히 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떨리는 입맞춤으로 신현빈과 마음 확인 ‘벅찬 설렘’ 2020-05-29 10:41:10
채송화(전미도 분)의 말에 그는 “응. 근데 너희들은 그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내 환자가 좋아졌는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원은 신부와 의사의 길 가운데 병원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송화는 한결 편해진 그의 표정을 보고 정원의 결정을 눈치채, “결정 잘했어. 병원에 남아서 한 생명이라도 더...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 1회 편성-시즌제 통했다…최고 16.3% '유종의 미' 2020-05-29 09:17:00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먼저 송화는 예정대로 속초 분원으로 내려갔고, 과거 한번 엇갈렸던 익준은 송화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정원은 오랜 꿈이었던 신부에 대한 미련을 접고 병원에 남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겨울(신현빈 분)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꽉 채운 `익준홀릭` 2020-05-29 09:07:08
그는 송화를 향해 “잘 들어 친군데, 오래 본 친군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 하면, 그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어떡하지?”라며 아슬아슬하게 숨겨 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 안방극장에 `설렘 잭팟`을 터트렸다. 이어 익준은 놀란 송화를 향해 “대답은 천천히 해....
'슬의생' 최영준,'봉쌤 살롱'의 주인공…재미X존재감 더한 명품 연기 활약! 2020-05-28 14:29:00
송화(전미도 분)의 동기 ‘봉광현’ 역으로 출연하며 삶을 녹여낸 내공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영준은 응급실 내에서는 의사로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쉬는 틈에는 병원 내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봉쌤 살롱’ 모임을 통해 커피만 사면 병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