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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가족 그리고 친구…최고 13.9% 2020-05-08 09:05:00
옮긴 뒤로는 익준, 정원, 준완, 석형, 송화가 돌아가면서 당번을 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화는 다정한 말벗이 되어줬고, 익준은 웃음을 안겨주며 간호를 자처한 것. 여기에 병실에 가습기를 가져다 놓고 아침 점심으로 꼼꼼하게 물을 채우는 준완과 병원밥이 지겨울 석형모를 위해 곰탕을 몰래 가져오겠다고 말하는 다정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사랑 앞에 당당한 남자 ‘심쿵’ 2020-05-08 08:43:59
송화를 향한 안치홍의 진심, 직진 고백이 시청자 설렘을 유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안치홍 캐릭터를 120% 담아낸 김준한의 표현력이다. 김준한은 매 장면 신중한 안치홍 캐릭터를 차곡차곡 그려낸다. 그러다 채송화를 향한 마음을 보일 때만은 흔들림 없는 표정과 눈빛으로 진심을 보여준다. 평소의 신중한 안치홍과 사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유연석, 5人 5色 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법 2020-05-07 11:07:59
부러지는 송화는 환자에게도 절대적인 신뢰를 안겨 주는 인물이다. 환자에 관한 일이라면 냉철한 이성으로 빠른 판단을 하는 것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모습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환자의 개인 사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때로는 친절한 의사로 또 때로는 친근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출구없는 매력→보컬까지 완벽 매력 'FLEX' 2020-05-01 13:28:00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송화(전미도 분)의 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뜨거운 커피포트를 만져 양 손가락을 데인 그는 열 손가락 끝에 퉁퉁하게 붕대를 감아 마치 개구리를 연상케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99즈' 친구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석형(김대명 분)이 물려받을 재산에...
'슬의생', #마피아게임 #캐논합주 #칼국수먹방…신원호 감독이 꼽은 명장면 2020-04-30 10:16:00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절친 케미가 돋보였던 칼국수 먹방씬이다. 이 장면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이 20년 찐우정을 입증,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신원호 감독은 “칼국수씬은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 다만, 다섯 친구의 쉬지 않는 티키타카 대사가 대본만큼...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문성→안은진, 그들 앞에 닥친 시련과 운명은? 2020-04-29 10:04:00
안 내시고”라고 물었고, 송화는 “내가 널 좀 믿거든. 무슨 이유가 있겠구나 했어”라고 말해 치홍을 놀라게 했다. 위기의 순간 송화의 배려와 말 한마디에 위로받은 치홍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여운을 남겼다. # “선생님, 수술 준비도 해야 하고 바빠요” ? 민하(안은진 분) 지난 7화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셋 2020-04-28 11:10:03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 5인방은 극 중 각기 다른 악기 포지션을 맡고 있다. 매회 직접 연주해야 하는 배우들의 악기 포지션은 어떻게 결정됐을까. 신원호 감독은 “악기 포지션은 캐릭터에 맞게 이미 정해져 있었고, 캐스팅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캐릭터와 악기가 확정된 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 만찢남&맴찢남 파란만장 가정사 2020-04-24 09:59:11
날 석형은 송화(전미도 분)의 교수실에 들러 지난 밤 엄마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고 엄마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송화가 석형을 위로하며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준완(정경호 분)이 들고 온 새로운 뉴스에 석형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석형의 아버지가 재판 출석 요구를 피하기 위해 율제병원 VIP...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와이프 바람나서 이혼"…상처 드러내고 환자 '위로' 2020-04-24 09:46:36
치홍(김준한 분)에게 첫 집도를 맡긴 송화는 수술 도중 목이 불편해 보이는 치홍을 유심히 살폈고, 자꾸 긴장하고 실수하는 그에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실 치홍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몸을 쓰는 직업은 할 수 없기에 육사를 그만뒀고, 첫 수술이라 긴장해 목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생에 다가온 위기의 순간, 5인방이 전하는 위로 2020-04-24 08:37:00
치홍(김준한 분)에게 첫 집도를 맡긴 송화는 수술 도중 목이 불편해 보이는 치홍을 유심히 살폈고, 자꾸 긴장하고 실수하는 그에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실 치홍은 후종인대 골화증으로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몸을 쓰는 직업은 할 수 없기에 육사를 그만뒀고, 첫 수술이라 긴장해 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