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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전남대 82.3%, 경상국립대 77.9%, 전북대 77.5% 순으로 수능 영향력이 크다. 거점 국공립 9개 대학 중 8곳의 수능 반영 비중이 70.0% 이상으로 확인된다. 대학별로 많게는 열에 아홉 이상이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수능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는 한양대 53.8%, 성균관대 57.1%,...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특정 국가서 세제 혜택 받아도 세금 15% 의무화 2024-02-26 10:00:10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글로벌 최저한세’로 세금 폭탄을 가장 세게 맞을 전망이다. 국내 기업 중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올해 수백억 원을 시작으로 현재 2개인 미국 배터리 생산 공장이 7개로 급증하는 내년부터 수천억 원의...
'총선 출마' 스타강사, EBS 강좌 중단 논란에 "송구" 2024-02-23 20:47:31
올해 현재까지 새롭게 제작된 두 개의 강좌 중 수능 개념 강의는 5일 전부터 유튜브에 전편 업로드된 상태이고, 수강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복습 음원 파일도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며 "제가 진행하고 있던 '2025 수능특강 레이나의 영어듣기' 강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저 대신 다른 강사분이 대체...
'스타강사 레이나' 김효은, EBS 강좌 중단 논란에 "송구" 2024-02-23 18:34:08
수능 개념 강의는 5일 전부터 유튜브에 전편 업로드된 상태이고, 수강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복습 음원 파일도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또 "제가 진행하고 있던 '2025 수능특강 레이나의 영어듣기' 강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저 대신 다른 강사분이 대체 강의를 제작했고 현재 서비스를 재개해...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수능 성적을 받았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에 한해 잘 나온 성적이라 생각했다. 만족했다"면서 "의대는 열심히만 한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내 능력 밖이었다. 그걸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니 그 이후로 좌절하고 매일 술만 드셨다"고 밝혔다. 그러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살지 말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자"고...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 취득 2024-02-23 08:57:43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이버대, 야간대, 주말대학을 찾는 직장인, 주부들이 현재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일반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학원...
청담어학원, 3월 4일 봄학기 개강… ‘영어 사고력 인재 양성’ 2024-02-22 11:08:00
역량으로 간주된다. 이에 청담어학원은 완성된 수능 영어 1등급과 iBT 고득점으로 성공적인 국내 진학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국내·외 진학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AI 네이티브 세대가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
"반에서 20~30등 의사 원치 않아"…의료계 인사 발언 논란 2024-02-22 08:06:13
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 '전교 1~2등 가던 것이 3등도 간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발언을 놓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은 교육, 좋은...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그는 "2028년도에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며 "'전교 1~2등 가던 것이 3등도 간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반 20-30등' 발언을 두고는 의사들이 가진 '엘리트 의식'이 TV...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법안이 발의됐을 정도다. 2021년 수능 생명공학 문제 오류 사태는 의대 수험생들이 미국 명문대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질의해 얻어낸 기지의 결과물이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 엘리트 간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 도전정신과 생각의 크기다. 의대 증원 문제로 젊은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던지면서 온 사회가 난리를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