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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경북 김천에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2023-11-30 11:00:03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하루 0.6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12월까지 수전해 설비 등 구축을 완료해 2025년 1월부터 실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된 수소는 수소차 충전소를 비롯해 인근 지역 연료전지 발전에 친환경 연료로 활용된다....
규모 4.0 경주 지진…포스코·방폐장 "이상 없어" 2023-11-30 09:11:23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비롯해 다른 포항지역 철강기업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내 상황실에서 주의하라는 메시지가 떴을 뿐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지진의 진앙지와 약 10.1㎞ 떨어져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하고...
한수원 "경주지진에 월성원전 등 전국 원전 가동 지장 없어" 2023-11-30 08:31:47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하고 있다. 월성1, 2, 3발전소에서는...
"자고 있는데 느껴졌다"…경주 지진에 충남까지 '흔들' 2023-11-30 07:50:05
따라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월성1·2·3발전소에서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g(월성1호기)로 계측되었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한수원·원안위 "경주 지진에 전국 원전 안전 이상 없어"(종합2보) 2023-11-30 07:44:49
수력원자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이날 지진과 관련해 오전 7시 기준 국내 모든 원자력시설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금리 7연속 동결 유력…경주 규모 4.0 지진에 중대본 1단계 [모닝브리핑] 2023-11-30 07:02:52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4시 55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난 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습니다.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더러운 중국산' 무시했는데…한국 긴장케 한 시진핑의 야심 [글로벌 리포트] 2023-11-30 07:00:03
5만3181MW로 미국·프랑스에 이어 3위다. 건설중인 발전소는 21기(2만1608MW)로 세계 전체 신규 원전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타국을 압도하고 있다. 계획대로 건설을 완료하면 중국의 원전설비 용량은 프랑스를 뛰어넘어 미국을 추격하게 될 전망이다. 미국의 원전은 중국보다 노후화돼 있다. 일반적으로 원전은 60~80년...
한수원 "전국 원전 가동 지장 없어" 2023-11-30 06:43:39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 중이다. 월성1, 2, 3발전소에서는...
동국원자력솔루션, 중·저준위 방폐물 처리사업 나선다 2023-11-29 18:45:53
발전소 중·저준위 폐기물 처리 사업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동국원자력솔루션은 지난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스웨덴의 스터드스빅과 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 인수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카밀라 호플룬드 스터드스빅 대표,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강신원 감포발전협의회 회장, 김상희...
가뭄 이어 홍수까지 덮친 케냐…사망자 120명으로 늘어나 2023-11-29 11:05:36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오몰로 장관은 수력발전소가 있는 타나강의 키암베레댐의 수위가 만수위까지 1m를 남겨 놓은 상태라면서 범람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하류 지역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케냐 기상청은 내년 1월까지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앞서 하루 전날 케냐 대통령실은 폭우와 홍수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