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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장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전공의 복귀 설득해주길" 2024-03-29 14:32:24
수련시키는 수련기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가 빅5 병원장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총리는 "지난 26일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재정...
전공의 근무시간 줄고, 필수의료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수당 받는다 [종합] 2024-03-28 12:10:38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개정해 총 수련 시간은 주 80시간, 연속근무 시간은 36시간 범위 안에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은 2026년 2월에 시행되나 올해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참여 병원에는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특정 직역 반대 밀려 후퇴 안해"…정부, 의대 증원 의지 재확인 2024-03-28 11:22:12
단축을 조속히 제도화하고 전체 수련병원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에 대한 수련비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27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도 매월 100만원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를 분만, 응급 분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8곳인 임상교육훈련센터도 10개 국립대 병원...
[속보] 내달 2일까지 인턴 임용등록 안 하면 상반기 수련 불가 2024-03-28 11:10:26
내달 2일까지 인턴 임용등록 안 하면 상반기 수련 불가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빅5' 교수 사직 대열 합류…병동폐쇄 잇따라 2024-03-27 20:25:51
사직서를 냈다. 서울성모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대 의대의 교수들도 28일에 1차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와 수련병원인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도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작성해 28일 제출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서울 주요...
필수의료 예산 별도 편성…"전공의 수련비 국가가 책임" 2024-03-27 18:16:29
있다. 한국에선 그동안 병원이 전공의 수련 비용을 전담해 전공의가 ‘주 80시간 근무’ 등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성 실장은 “전공의가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 개선을 추진해 역량 있는 전문의로 양성하겠다”며 “의대 정원이 대폭 증원된 지역 거점 국립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정부 "특별회계 마련해 전공의 처우 개선 등에 예산 집중 투입" 2024-03-27 11:39:26
△전공의 수련 집중 지원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어린이병원, 화상치료 등 필수의료 재정 지원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혁신 보건의료 R&D 등 5대 재정사업을 제시하고 내년 예산안에 중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5대 사업의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대통령실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전공의 국가책임제' 추진" 2024-03-27 11:28:40
제도다. 한국에선 그동안 병원이 전공의 수련 비용을 전담하고 있어 전공의가 ‘주80시간 근무’ 등 열악환 근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성 실장은 “전공의가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 개선을 추진하여 역량있는 전문의로 양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투자도 우선...
[속보] 정부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과감한 투자 필수" 2024-03-27 11:13:18
실장은 "전공의 수련을 내실화하고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 개선을 추진해 역량 있는 전문의로 양성하겠다"며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투자도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특히 의대 정원이 대폭 증원된 지역거점 국립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의료 발전 기금을...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평균의 절반보다 적은 시도가 10개나 된다"며 "지방 의료 기관은 의사 구하기가 어렵고,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의대생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련받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