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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전국 비·일부지역 우박 [모닝브리핑] 2024-04-24 07:00:27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전날 총회에서 다음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멈춘다 2024-04-23 20:49:03
맞춰 사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부터 주 1회 휴진한다. 비대위는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의 정신적, 신체적 한계 때문에 진료와 수술을 재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5월 3일부터 주 1회 휴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의대 수련병원 세 곳에는 서울아산병원 528명, 울산대병원...
[속보]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1회 진료 중단 결정" 2024-04-23 19:26:27
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도 오는 25일부터 사직한다. 진료과의 사정에 따라 당장 병원을 그만두지 못하는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한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울산대 의대 강당 등에서 온오프라인 총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멈추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속한 울산대의대비대위는 25일부터 사직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진료과 사정 등으로 병원을 그만두지 못하는 교수들은 다음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할 예정이다. 가톨릭대의대교수비대위는 오는 26일 사직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는 교수들의 집단행동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데...
기술주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반등…"트럼프, 한국도 관세 위험" [모닝브리핑] 2024-04-23 07:00:07
1회 전원 휴진' 논의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오후 5시 총회를 열고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비대위 측은 남아 있는 교수들의 피로가 점차 누적되고 있어...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내일 총회서 논의 2024-04-22 21:37:30
사직서를 낼 예정인데, 8월에나 사직서를 낸다는 사람도 있다"며 "남아 있는 교수들의 피로가 점차 누적되고 있어 그런 식으로 (휴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전국의 수련병원 교수들이 '대규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강희경·안요한 교수 2명이 있다.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최세훈 교수는 이르면 이달 말 사직할 계획이다. 최 교수는 애초 내달 10일께 병원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사직을 앞당기기로 했다. 그는 "(교수들은) 오직 환자 때문에 나가지 못했던 것"이라며 "환자를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보낼 환자는 보내면서 준비하면...
의대 교수들 사직 현실화?…정부 "효력 발생한다 볼 수 없어" 2024-04-22 11:00:59
(의대) 학생들이 집단행동을 풀고 병원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하려는 정부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며 "의대 증원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내년도 입시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며 지금의 갈등 상황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정책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지자체...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개원의가 수련병원을 포함한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지자체 인정 없이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 개원의들이 수련병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앞으로는 자자체 인정 없이도 수련병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의료행위를...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닥터스피부과 원장은 면허 취득 후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