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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연금·기초연금 3.6% 더 받는다 2024-01-03 06:06:39
등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다. 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3.6%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 작년 소비자물가 변동률(3.6%)을 반영해서...
혼인·출산 때 3억까지 증여세 공제…3월 GTX-A 개통 2023-12-31 18:08:04
연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조정된다.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 1500만원 이하면 수령 연령에 따라 3~5% 저율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 주택담보대출 관련 세 부담 완화=장기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연 300만~1800만원에서 연 600만~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주택 요건도 기준시가 5억원...
[새해 달라지는 것] 혼인·출산 증여공제…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0:00:04
1천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 1천500만원 이하이면 수령 연령에 따라 3~5% 저율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납입한도 상향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때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납입한도가 연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
5000억 수혈받은 中企 100곳…4년간 적자 9배로 커졌다 2023-12-29 18:22:16
중소기업 보조금 수령액 상위 100개사의 영업실적이 보조금을 받기 전보다 대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보조금이 ‘나눠 먹기식’으로 흐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한국경제신문이 분석한 결과, 2018년 중기부 보조금 수령액 상위...
中企당 53억 쏟고도…70% 실적 더 나빠져 2023-12-29 18:15:49
보조금 수령액 상위 10개사는 2018년 평균 99억8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는데 2018년 대비 지난해 실적이 개선된 기업은 3개사에 그쳤다. 이에 비해 보조금 수령액 하위 10개사 중에선 7개사가 실적이 좋아졌다. 이들 10개사가 받은 보조금은 평균 37억원이었다. 이런 상황은 전문가 연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장우현...
주택연금, 가입 자격 확대됐는데…왜 받는 돈은 그대로일까[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3-12-27 07:00:02
있습니다. 그동안 두 부부가 받았던 연금수령액이 주택 가액을 초과해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부부가 받았던 연금수령액이 주택가액보다 적으면 그 잔액은 상속인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몇 가지 유의할 사항도 있습니다. 부부 중 연소한 사람의 나이가 72세라고 가정하면 주택 시세에 따른 주택연...
연말정산 벼락치기…IRP·연금저축에 몰린다 2023-12-26 17:48:31
지급받는다.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을 넘으면 16.5%의 세금이 부과된다. 시중 공모펀드는 대부분이 연금저축 상품으로 출시돼 있다. 국내에서 운용 규모가 가장 큰 연금저축 펀드는 글로벌 테크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다. 2위는 ‘AB미국그로스’다. 장기 분산투자를 원한다면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입금만 하면 150만원 준다는데"…직장인들 연말에 '우르르' 2023-12-26 17:08:30
연금소득세만 차감하고 지급받는다. 다만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을 넘으면 16.5%의 세금이 부과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공모펀드의 대부분이 연금저축 상품으로 출시돼 있다. 다만 주식형 펀드의 경우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국내에서 운용 규모가 가장 큰 연금저축 펀드는 글로벌 테크주에...
고령화에…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174명 2023-12-21 06:14:43
수령액은 월 33만8천401원이다. 100세 이상 수급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18명, 2012년 20명, 2013년 31명, 2014년 32명, 2015년 54명, 2016년 67명, 2017년 85명, 2018년 76명, 2019년 68명, 2020년 101명, 2021년 114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100세 이상 수급자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배경에는...
[사설] 기초연금 40만원 확정…지급 대상 축소 없으면 '현금 퍼주기' 2023-12-12 17:51:58
40만원으로 오르면 부부 수령액이 64만원(20% 감액)으로, 국민연금 수급액(평균 62만원)을 웃돈다. 평생 부은 국민연금보다 무상 지원인 기초연금이 더 많아지는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연금이 노후보장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고, 기초연금으로 취약계층 노인을 선별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