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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따라간 아빠…전청조 부친 전창수 결국 구속기소 2024-01-04 17:18:53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청조씨의 부친 전창수씨(60)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최용락 부장검사)는 4일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2018년 2월 천안 지역에서 부동산을 매입해주겠다고 속이는 등 총 16억1000만원 상당을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채 수배된...
러 떠났다가 국제 수배령…무슨 일이 2023-12-29 22:05:38
지난 26일 이들에게 무단이탈 혐의를 적용, 국제 수배 명단에 올렸다. 이들은 러시아로 돌아올 경우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미국에서 펜싱 지도자로 활동하며 미국 대표팀 합류 기회를 엿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다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희망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올림...
미국으로 떠난 러 군인 펜싱 국가대표 '반역' 논란 2023-12-29 21:52:30
펜싱 국가대표 '반역' 논란 무단이탈로 국제수배 명단에…최고 징역 10년형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펜싱 국가대표 부부가 미국으로 도피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군에 소속된 신분으로 나라를 떠나 '반역죄'까지 거론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스포르트 엑스프레스...
"남친과 무기 들고 파티까지"…미인대회 출신 모델의 최후 2023-12-28 08:03:48
보고 있다. 알론드라 역시 마약 밀매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알론드라의 차량을 검사하는 등 마약 범죄로도 기소해야 하는지 수사 중이다. 한편 안드레스는 지난해 11월 범죄 혐의가 불거진 후 도주했다. 현재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미인대회 수상자가 이럴수가…철창행 2023-12-28 07:27:17
마약 관련 범죄로 수배 중인 남자친구 안드레스 바스케스와 함께 경찰 눈을 피해 도주했다가 최근 붙잡혔다. 경찰은 캄포스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총기류와 탄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캄포스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무기를 소지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볼리비아 경찰은 캄포스의 고급...
전 미스월드 볼리비아, 무기 밀매 혐의로 체포돼 구금 2023-12-28 07:09:01
범죄로 수배 중인 남자친구 안드레스 바스케스와 함께 경찰 눈을 피해 도주했다가 최근 체포됐다. 경찰은 캄포스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총기류와 탄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캄포스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무기를 소지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확보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볼리비아 경찰은 캄포스의...
묻힐뻔한 보이스피싱…재수사 끝에 '일망타진' 2023-12-27 18:44:48
재수사로 조직원들의 구체적인 범행 가담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재수사로 합수단은 나머지 조직원도 모두 특정해 추적 및 검거했다. 검찰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콜센터 직원 3명은 곧 검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에 있는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의뢰해 강제 송환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억원 사기' 전청조 부친 구속..."도주 우려" 2023-12-27 17:40:13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60)씨가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경찰에 붙잡힌 끝에 구속됐다. 전씨는 2018년 2월 천안 지역에서 부동산을 구입해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13억원가량을 뜯어내고, 지인들에게 3억원을 빌린 후 잠적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16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전씨를 공개수배해...
수배 중 붙잡힌 '사기 혐의' 전청조 父…구속영장 신청 2023-12-27 17:12:38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붙잡힌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60)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16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2월 천안 지역에서...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강제송환 2023-12-26 16:48:45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쫓았다. 또 주중대사관 경찰주재관을 통해 중국 공안부와의 핫라인을 가동, 수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협조를 당부하는 취지의 친서를 중국 공안부장에 전달하며 직접 공조 상황을 챙겼다. 경찰청 실무 출장단이 중국 공안부를 직접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