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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4m 낙서한 러시아인들, "해외 도주" 2024-01-25 17:04:12
국적인 이들이 지난 17일 낮 12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행 비행기를 탑승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 조치하고 입국 시 통보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또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공조 요건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이 그린 그라피티 낙서는 가로...
550억 검은돈 세탁해 슈퍼카 몰며 호화생활…집에선 현금다발 수북 2024-01-22 18:39:32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2월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을 구성했다. B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16개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수익을 대포통장을 활용해 현금화했다. 대포통장 100개를 동원해 계좌당 한도인 600만원씩 출금해 매일 6억원씩...
전청조 부친 전창수, 16억 사기 인정…추가 투자사기 혐의도 받아 2024-01-22 16:50:55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범행이 드러나 수배된 전 씨는 5년간 도피 행각을 이어가다 지난해 12월 25일 검거돼 구속됐다. 전 씨는 휴대전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는데 재판부는 추가 기소된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또 추가 투자 사기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추가 사기 사건의...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도피한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B(35)씨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추적 중이다. A, B씨 등은 2017년 2월께부터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국내 조직원과 16개 불법 도박사이트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6억원에 달하는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을 대포통장 100개로 나눠 국내에서 인출한 뒤 자금세탁을...
현금 다발 산처럼 쌓았다…슈퍼카 타는 강남 건물주의 정체 2024-01-22 10:30:25
이 조직의 총책인 B씨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2월 필리핀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을 결성했다. B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16개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을 대포통장을 활용해 발빠르게 현금화했다. 대포통장...
서울세관, 36억원 상당 명품 시계 밀반입한 태국인 검찰 송치 2024-01-18 14:43:15
18일 밝혔다. 공범 B씨는 태국으로 도주해 지명수배됐다. 이들은 리차드밀 시계를 판매하기 위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시계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국한 태국인 A씨는 한국인 C씨 등에게 진품 시계 판매를 시도했다. 그러나 C씨 등 일당 5명은 시계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의 진...
미국, 멕시코 거물급 마약사범 수배…"포상금 67억원" 2024-01-18 03:56:12
미국, 멕시코 거물급 마약사범 수배…"포상금 67억원" 국무부 "헤로인·코카인 유통조직 수장…펜타닐도 밀반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멕시코의 거물급 마약사범 체포를 위해 거액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미국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https://www.stat...
"해외 취업이 지옥으로"…'모범택시' 속 그 사건, 실제 결말은 2024-01-16 12:00:03
이 사건 주범인 B씨는 사건 직후 베트남으로 도피했다가 인터폴 수배와 공조수사 끝에 붙잡혀 2018년 4월 국내로 송환됐다. 그는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작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됐다. 이 사건은 2018년 7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통해 전말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을 샀다. 작년...
보잉이 또?…일본서 737 운항 중 조종석 창문 '쩍' 2024-01-14 15:27:18
회항 후 곧바로 대체편을 수배했다고 밝혔다. 또 균열이 생긴 창문은 교체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NA는 일본 국토해양 당국에 이 사실을 보고한 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최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사건 수사팀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경기남부경찰청 인터폴 국제공조팀으로 구성된 ‘별동대’를 꾸려 검거에 나섰다. 그 후 1년4개월여간의 추적 끝에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리조트에 은신 중이던 최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이르면 이달 최씨를 국내로 송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