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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또?…일본서 737 운항 중 조종석 창문 '쩍' 2024-01-14 15:27:18
회항 후 곧바로 대체편을 수배했다고 밝혔다. 또 균열이 생긴 창문은 교체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NA는 일본 국토해양 당국에 이 사실을 보고한 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최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사건 수사팀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경기남부경찰청 인터폴 국제공조팀으로 구성된 ‘별동대’를 꾸려 검거에 나섰다. 그 후 1년4개월여간의 추적 끝에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리조트에 은신 중이던 최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이르면 이달 최씨를 국내로 송환한...
사망사고 내고 뺑소니...차에서 마약 발견 2024-01-10 17:53:47
지명수배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마약 소지·투약 정황까지 확인돼 경찰에 구속됐다.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 50분께 김포시 사우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을 몰다가 도로를 건너던 5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당시에 수배 명단에 올라간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용의자 시신과 함께 발견된 총이 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에 쓰인 것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찾아낸 지갑과 신용카드 등은 피해자측에 돌려주길 원하지만, 피해자의 아내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간 상태라 현지 한국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에 이를...
고양·양주 여성 2명 살인한 50대…공개 수배 당일 강릉서 검거 [종합] 2024-01-05 23:23:12
지문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고양시에서 범행 후 양주시와 서울 등을 돌아다니다 강원도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이 씨에 대한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수배했다. 이 씨는 전과 5범 이상이며 지난해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고양·양주서 연이은 살인사건…경찰, 지문으로 동일범 소행 확인 [종합] 2024-01-05 19:00:44
수배로 전환했다. 다만 공교롭게도 공개수배 당일인 오전 8시 30분쯤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다방에서도 6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상인들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다방은 사장인 B씨와 직원 1명이 운영했다. 사건 발생 시점으로 추정되는 지난 4일 밤에 이씨가 다방에 찾아왔고 직원이 퇴근하고 B씨와 이씨...
일산서 여성 피살…연쇄살인 가능성 2024-01-05 13:41:16
B씨가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B씨 역시 야간에 혼자 영업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인 57세 남성 이 모 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 이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과 용의자 인상착의, 현재까지 파악된 이씨의...
키 170㎝에 민 머리…고양서 다방 점주 살해한 男 공개수배 2024-01-05 11:47:48
점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사건의 용의자인 57세 남성 이 모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씨는 키 170㎝에 민 머리이다. 사건 당시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환복 가능성도 있다. 현재그는 현금 결제를 이용하고 단거리 도보로 이동하며 수사망을 피...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처방한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도 2024-01-05 11:22:56
총책 A(36)씨도 구속 송치됐다. A씨는 2021년 3월∼7월 가나에서 향신료로 위장한 대마 6.3㎏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 사건에 가담한 판매·매수·투약자 등 총 79명을 검거해 송치했고, 중국인 총책 B씨에 대해선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20차례 차 훔쳐서 무면허운전까지…10대 2명 재판행 2024-01-05 10:41:29
긴급수배를 통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해 체포했다. A군과 B군은 도주를 시도하다 사고를 내 경찰관 두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들은 이미 다른 차량 절도 및 무면허 운전으로 수사를 받는 와중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0~12월 20차례에 걸쳐 차량 4대와 오토바이 9대 등을 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