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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누적' 김민재, 세리에A 최종전 출전 '불투명' 2023-05-29 05:49:55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시즌 최종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7라운드 볼로냐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9분 상대의 공격 속도를 늦추려...
영화사업 경영 노하우로…파산한 나폴리 구단 살려냈다 2023-05-16 18:15:10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인 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가 이달 초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뒤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의 경영 방식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폴리의 우승은 역대 세 번째이자 아르헨티나의 전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맨유, 김민재 이적료 872억원에 계약 임박" 2023-05-16 08:21:44
매체인 '일 마티노'를 인용해 "맨유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와의 계약에 임박했다"라며 "김민재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나폴리도 33년 만에 세리에A에서 우승했다. 이런 점이 김민재를 향한 (구단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맨유가 영입 경쟁에서 이길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일 미티노'에 따르면 김...
대만 '국가'라 부른 NBA 스타, 中 항의에 사과 2023-05-12 20:29:39
사는 모든 사람이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사랑하며 존중해야 한다는 신념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워드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센터로 활약하며 2007년부터 8회 연속 올스타로 뽑히고, 2009년부터 3년 연속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며 NBA를 호령했으며, 작년 11월 대만 프로농구 T1리그의 타오위안...
NBA 호령한 하워드, 대만 '국가'라 불렀다 中누리꾼 항의에 사과 2023-05-12 20:02:27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며 NBA를 호령했다. 2007-2008시즌 슈퍼맨 복장으로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 나서 통렬한 덩크슛을 성공시켜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작년 11월 대만 프로농구 T1리그의 타오위안 레퍼즈에 입단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소프라노 조수미 "김민재 덕에 나폴리 우승" SNS 댓글 2023-05-08 17:56:29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댓글을 달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축하했다. 조수미는 지난 5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이 확정된 뒤 김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감사 인사글에 축하 댓글을 달았다. 조수미는 "이탈리아 유학...
'철벽' 김민재 원한다…맨유 878억 장전 2023-05-07 12:48:23
7월 나폴리에 입성한 이후 팀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고,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2골 2도움)를 뛰면서 팀이 최저실점(23골)으로 조기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정상급 수비 실력을 과시하며 이적설에 종종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나자마자...
[르포] "킴의 나라에서 왔습니까?" 나폴리 사로잡은 김민재 2023-05-07 08:00:09
"아직 한 시즌밖에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라는 점은 확실하다"며 "김민재는 빠르고 공격적이고 집중력이 뛰어나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빗장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수비의 제왕'이 된 김민재는 벌써...
[르포] 축구에 미친 나폴리, 33년만의 우승에 온세상이 하늘빛 2023-05-06 09:30:01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의 왕'이라고까지 불렸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현 첼시)의 대체자로 영입됐다. 팬들은 반신반의했으나 그는 모든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나폴리에서 만난 팬들은 그를 '사자', '글래디에이터', '한국의 만리장성'이라고 불렀다. 빈첸초(45)씨는 "김민재가...
'나폴리의 철벽' 김민재,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이끌다 2023-05-05 17:43:10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빅리그 데뷔 시즌에 소속팀 나폴리를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는 5일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점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점)와의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