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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스트푸드 기업, 인력 부족에 '아동노동법 위반' 온상지로" 2024-01-15 16:49:02
점도 문제다. 현재 미국에서 아동 노동법 집행을 담당하는 연방 수사관 수는 사상 최저 수준이라고 WP는 전했다. 미 노동부 소속 제시카 루만은 노동부 단속 데이터가 "아동 노동과 관련한 포괄적 그림을 제공하지는 못한다"면서 "실제 위반 건수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살 빼려다 중독됐다…청소년 마약 급증 2024-01-15 11:40:45
인천지검 관계자는 "지난해 마약 전담 검사와 수사관이 중·고등학교 12곳에 직접 찾아가 마약 예방 교육도 했다"며 "중독자의 경험담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면서 청소년들이 쉽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약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더는 마약의 늪에 빠...
경찰,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방심위 압수수색(종합) 2024-01-15 10:06:40
오전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방심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방심위가 수사를 의뢰했던 서울남부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방심위 민원팀과 전산팀 등을 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최근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
경찰,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압수수색 2024-01-15 09:23:50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양천구 목동 방심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방심위는 앞서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 등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해 수사기관에...
수갑 차고 달아난 마약 용의자, 편의점 갔다가 그만 2024-01-13 19:59:29
검거됐다. 1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앞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 앞에 수갑 찬 사람이…" 거리 활보한 30대 알고 보니 2024-01-13 19:55:25
1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앞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이 너무 많아서"…상관 계정으로 셀프 결재한 경찰 재판행 2024-01-10 14:41:58
A경사의 장기 병가로 인해 사건을 넘겨 받은 동료 수사관들에 의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결국 A경사는 2022년 7월 제주경찰청으로부터 강등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7월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해 7월 A경사를 기소했으며 아직 A경사에 대한 재판 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수사기관...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행했다. 동시에 수사관서인 강원청 반부패수사대와 코리안데스크(외국 한인 사건 전담 경찰부서), 경기남부청 인터폴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편성해 약 1년 4개월간 추적한 결과 최씨가 필리핀 마닐라 고급 리조트에 투숙 중인 것을 확인했다. 추적팀은 검거를 위해 현지 경찰과 공조해 은신 중인...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2024-01-10 10:39:34
적색수배서를 발행했고, 이후 수사관서(강원청 반부패수사대)·코리안데스크·경기남부 인터폴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편성했다. 1년 4개월간의 추적 끝에 A씨가 필리핀 마닐라 고급 리조트에 투숙하고 있다는 사실이 파악됐다. 경찰은 필리핀 경찰과 함께 은신 중인 A씨의 동선과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세탁물 배달원 등...
두 번 우는 피해자..."보상도 처벌도 어렵네요" 2024-01-05 17:33:09
어떻습니까? <기자> 해당 사건 담당 수사관에 따르면 사기 가해자를 특정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들의 경우 피의자들이 본인 명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범인을 잡는 과정 자체가 어렵다"면서 "수사 과정 중에 피해사실을 입증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