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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거래 혐의…SPC 임원·검찰 수사관 구속기소 2024-02-23 16:41:52
정보를 알려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과 뇌물을 건넨 SPC 임원이 23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김형주 인권보호관)은 공무상 비밀 누설, 부정처사 후 수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수사관(6급) 김모씨를 이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SPC 전무 백모씨도...
'쿠데타 모의 의혹' 브라질 前대통령, 경찰수사에서 묵비권 행사 2024-02-23 07:03:41
수사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에만 수사관의 질의에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2022년 브라질을 이끈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정부가 출범한 지 닷새 만인 지난해 1월 6일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의회 의사당·대법원에서 발생한 지지자들의 대규모 폭동을 부추겼다는 혐의 등을 받고...
"美, 멕시코 대통령 측근과 카르텔 간 돈거래 의혹 수년간 추적"(종합) 2024-02-23 06:20:01
미 수사관들에 의해 입수됐다고 전했다. 미국 측 수사관들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 활동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들을 듣게 됐다고 한다. 예컨대 한 보고서를 보면 멕시코 대통령 최측근 중 한 명이 2018년 대선 전 시날로아 카르텔 우두머리급 조직원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를 만났다는 정황이 담겼다고 NYT는...
"美, 멕시코 대통령 측근 카르텔 자금수수 의혹 수년간 추적" 2024-02-23 04:22:43
미 수사관들에 의해 입수됐다고 전했다. 미국 측 수사관들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 활동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들을 듣게 됐다고 한다. 예컨대 한 보고서를 보면 멕시코 대통령 최측근 중 한 명이 2018년 대선 전 시날로아 카르텔 우두머리급 조직원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를 만났다는 정황이 담겼다고 NYT는...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지만…당국, '비밀 매장' 강요"(종합) 2024-02-23 03:50:14
영상을 만들었다"면서 수사관들이 나발니의 시신 처리 문제를 두고 정해진 조건을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발라야는 "법적으로 그들은 즉시 알렉세이의 시신을 나에게 넘겼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대신 그들은 나를 협박하고 알렉세이를 어디에, 언제, 어떻게 묻어야 하는지 조건을 걸었다"고 말했다....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지만…당국, '비밀 매장' 강요" 2024-02-23 02:31:05
영상을 만들었다"면서 수사관들이 나발니의 시신 처리 문제를 두고 정해진 조건을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발라야는 "법적으로 그들은 즉시 알렉세이의 시신을 나에게 넘겼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대신 그들은 나를 협박하고 알렉세이를 어디에, 언제, 어떻게 묻어야 하는지 조건을 걸었다"고 말했다....
"임금 못주니까 실업급여 신청해"…부정수급 526억원 적발 2024-02-21 12:02:13
추가징수를 면제해주고 형사처벌도 감면하고 있다. 제보자에게 부정수급액의 20~3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보험제도를 불법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특별사법경찰관인 고용보험수사관이 기획조사 및 특별점검 등을 통해 반드시 적발한다는 의지로 강력히 단속할...
검찰, '불법 공매도' 관련 UBS증권·맥쿼리증권·씨티은행 압수수색 2024-02-20 16:01:40
UBS증권, 맥쿼리증권, 씨티은행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무차입 공매도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 외국계 헤지펀드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 세 금융사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무차입 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은 채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매도하...
나발니 사망 나흘…침묵하는 푸틴, 푸틴 겨냥한 아내 2024-02-20 05:30:00
즈다노프는 수사관이 나발니의 시신 부검에 최소 14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나발니의 모친은 아직 나발니의 시신을 확인조차 못 하고 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이날도 나발니 모친과 변호사들이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입장을 거부당했으며 시신 위치에 대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역 나발니...
"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수도권에서 수사관으로 일하는 30대 경감 B씨는 최근 2년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공개채용에 지원했다. “연세대에도 합격했지만 제복에 이끌려 경찰대에 입학했는데, 요즘엔 경찰대 출신이 승진에서 더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보여 조직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다”고 했다. 경찰대를 졸업한 20~40대 젊은 엘리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