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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속도 낸다…통합개발 종합계획 착수 2024-03-22 09:41:27
전철 인천역~구개역(14㎞) 구간, 대구는 서구~수성구(14㎞) 구간, 부산은 경부선 화명역~가야 차량기지(10.7㎞) 구간 등을 지하화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자체별로 철도 지하화 구상을 위한 연구용역도 이뤄지고 있다. 대구와 대전은 이미 용역을 마쳤고, 서울·부산·인천은 지난달 용역을 발주했다. 국토부는 종합...
'대구 범어 아이파크' 내달 분양 2024-03-20 17:33:41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 관공서와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방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전통시장(수성·황금시장)과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인근에 있다. 인근 범어공원에는 시문학동산, 유적지 등의 시설이 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HDC현대산업개발, 4월 '대구 범어 아이파크' 분양 2024-03-19 10:07:49
오는 4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만취 운전' 사고 내고 도주한 운전자, 잡고 보니…'발칵' 2024-03-07 14:18:24
11시께 수성구 청수로 한 우체국 앞에서 남부경찰서 교통과 교통팀장인 A(49) 경감이 음주 운전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그는 사고 후 2.6km가량 더 운전했으며 이를 목격하고 추격한 시민에 의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붙잡혔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넘는...
"GTX·반도체 효과"…화성·평택 미분양 '뚝' 2024-03-05 17:37:20
않아 더 이상 분양을 미룰 수 없게 된 단지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올해 6월 입주가 예정된 서구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지난달 1·2순위 청약에서 239가구 모집에 단 1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달서구 ‘상인푸르지오 센터파크’,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역 1·2차’ 등 대구 6개 단지가 올해 후분양으로 공급될...
김기현·장예찬·김은혜 본선행…조수진 등 현역 4명은 '고배' 2024-02-28 18:52:01
수성구갑)과 3선 김상훈(서구)·초선 김승수(북구을) 의원이 공천장을 받게 됐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달서구병에서 김용판 의원을 상대로 이겼다. 중·남구에선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경북에선 재선 김정재(포항시북구)·김석기(경주시)·송언석(김천시)·임이자(상주·문경시) 의원과...
주호영·김상훈·김승수·권영진 국민의 힘 공천 확정 2024-02-28 17:23:59
수성구갑)과 3선 김상훈(서구)·초선 김승수(북구을) 의원이 공천장을 받게 됐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달서병에서 김용판 의원을 상대로 이겼다. 중·남구에선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경북에선 재선 김정재(포항시북구)·김석기(경주시)·송언석(김천시)·임이자 의원(상주·문경시)과 초선...
추경호·윤재옥 단수공천…용산 출신 주진우·이승환 포함 2024-02-18 18:27:56
전 원내대표(5선, 대구 수성구갑)와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구을) 등 영남 중진들은 현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 TK와 PK의 여러 지역에선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 참모 출신들이 후보 확정을 놓고 맞붙을 전망이다. 총 89명 총선 직행 티켓 확보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까지 총 89명이 총선 공천에서 본선 직행...
PF 부실에 미분양도 증가…'충당금 쌓기' 바쁜 건설사 2024-02-13 18:31:45
주요 사업장인 빌리브헤리티지(수성구)와 빌리브루센트(북구), 빌리브라디체(달서구)의 분양률은 2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대구 미분양 여파는 건설업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4곳(총 가구 기준 1633가구), 현대엔지니어링 3곳(1790가구), 포스코이앤씨(695가구)와 SK에코플랜트(861가구)가 각각 2곳의 미분양...
문 앞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저장강박증' 때문이었다 2024-02-08 16:13:35
쓰레기만 1.5t에 달했다고 한다. 수성구는 A씨와 B씨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족인 C씨까지 전문기관과 연계해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수성구는 2019년 '저장 강박 의심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총 28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