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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에도 유가는 억제된다?…2024 올해의 에너지 전망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18 07:40:01
인해 변동성은 지속되겠지만, 부진한 글로벌 경제 지표가 유가를 보합권 속에 가둬둘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세, 공급 감축을 둘러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내분 등도 유가 상방 요인을 상쇄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CIBC 프라이빗 웰스의 레베카 바빈 수석 에너지 트레이더는 "2024년 (세계...
낡은 굴뚝은 무너지고…중후장대 기업들이 젊어지려는 이유 2024-01-15 16:06:38
연료가 천연가스(LNG),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으로 전환돼야 한다. 100% 탄소 절감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수소 추진시스템 전환이 합리적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선박용 연료전지, 안전시스템, 배터리 효율화 시스템 등 수소 추진선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해당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열쇠다. 탈탄소를 위한...
3연임 도전 말 아끼는 최정우 포스코회장, '5천자 새해 각오' 2024-01-02 15:39:46
아니냐는 관측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오르는 모양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 스스로 연임하지 않겠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뜻을 가진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이 재연임에 도전할 경우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최 회장이 문재인...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집중" 2024-01-02 13:33:55
등 핵심사업과 수소·CCUS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시장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핵심기술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 전문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핵심 역량의...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고부가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신년사] 2024-01-02 11:52:37
경제가 혼돈과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주, 매출, 수익 등 주요 지표의 성장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신한울 원전 3, 4호기 수주전에서 1위로 낙찰을 받아 기술경쟁력을 입증한 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의 위상과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룹 총수들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수소 등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을 핵심 신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인공지능과 탄소 절감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에너지 전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한 가지 예가...
SK "다시 글로벌"…위기 돌파 승부수 2024-01-01 16:04:20
등 기업을 둘러싼 경영 위기 환경 속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배터리, AI 등 전략 산업을 뚝심 있게 추진하며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렸다. 한국 수출 10분의 1을 책임지고 있는 SK그룹은 올해엔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고, 계열사들의 솔루션을 묶어 동반 진출하는 등 글로벌 경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SK그룹...
청룡의 기운 받아 힘차게 비상하리라 2023-12-31 17:06:48
3위 메이커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전기자동차(EV)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회사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와 전기 생태계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가...
"중동 최고 스마트시티 가진 아부다비…모빌리티 등 한국과 협력할 것 많다" 2023-12-29 18:36:11
등과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소 연료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도 진행했다. 알 쇼라파 의장은 “아부다비 더 나아가 UAE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돕는 한국 기업 및 기관과 더욱 많은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카타르, 축구장 1400개 규모 태양광 내년 가동…5100兆 시장 뜬다 2023-12-27 18:19:58
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수소에 비해 제조와 수송이 편리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수소를 이동하기 위해선 영하 235도까지 낮춰야 하지만, 암모니아는 영하 33도만 유지하면 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카타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일반 가정집 및 공장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