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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장생포 수소트램 달린다 2024-04-17 18:56:58
국내외 방문객에게 ‘친환경 수소도시’ 울산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화강역 주변의 삼산·여천 쓰레기 매립장에는 세계적 수준의 파크골프장 조성도 예정돼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맨 왼쪽)은 “태화강역에서 장생포를 잇는 ‘수소트램 운행사업’은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더디더라도 생각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딥페이크 등 AI 기술의 오·남용에 따른 허위 정보 확산은 전 세계 민주주의에도 아주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주한독일대사관은 기후변화를 포함해 △안보 △경제 △사회 통합 △고령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솔테크닉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다양한 태양광 모듈 선보여 2024-04-17 10:00:02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KS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인증을 획득한 Media...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탄소중립 선도 2024-04-15 16:45:47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청정수소 대량 생산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수소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입주...
손병복 울진군수 "청정수소 대량생산…한국 에너지 자립에 기여" 2024-04-15 16:44:53
수소가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전기로 생산된 수소보다 탄소중립에 도움이 된다는 게 손 군수의 설명이다. 손 군수는 “세계 최대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울진군의 장점을 살려서 원전의 무탄소 전기를 청정수소 생산에 활용할 것”이라며 “울진 국가산단은 울진군 발전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호주도 '보조금 전쟁'…"친환경 제조업 육성위해 세금 개편" 2024-04-15 13:21:26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호주 현지 언론은 정부가 수소, 태양열·풍력 발전, 배터리 제조 등에 최소 180억 호주달러(약 16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찰머스 장관의 인터뷰는 호주산 미래법의 세제상 특혜에 관해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액공제 등은 재정을 풀어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예산지출...
[르포] '원전복원 상징' 신한울 3·4호기…"건설허가만 나면 바로 착공" 2024-04-15 11:00:10
9.3% ▲ 신재생 30.6% ▲ 수소·암모니아 7.1% ▲ 기타 4.0%로 정했다. 지난 5일 상업 운전에 들어간 신한울 2호기까지 포함해 우리나라는 현재 총 26기의 원전을 운영 중으로, 2022년 기준 원전은 국내 발전량의 29.6%를 담당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 獨총리 방중 노림수는…中전기차 등 EU 제재 '전열 허물기' 2024-04-15 10:25:31
보쉬와 중국 칭링 모터스의 수소 연료전지 합작 공장을 방문해 이번 방중이 경제적인 목적이 최우선임을 분명히 보여줬다. 중국 외교부는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가 깊이 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규모 독일 기업 대표단이 동행한 점에 비춰볼 때...
EU·中 무역갈등 속…시진핑 만나는 獨 총리 2024-04-14 18:08:22
2020년 EU를 제치고 세계 최대 풍력발전 설비 제조국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2022년 세계풍력협의회가 선정한 세계 상위 풍력발전 기업 15개 중 10개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중국의 무역관행을 두고 볼 수도 없고 탈중국 정책을 밀어붙이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중국은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수십 년...
숄츠 독일 총리 방중 일정 시작…16일 시진핑과 회담 예정 2024-04-14 11:14:56
수소엔진 생산 시설을 방문한 뒤 학생들을 만나 도시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일정에는 위안자쥔 충칭시 당서기와의 회동과 양쯔강 선박 탑승도 있다고 dpa통신은 전했다. 그는 15일 상하이를 방문한 뒤 1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리창 국무원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다. 숄츠 총리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