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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해냈다…자유형 200m 금메달로 대회 2관왕 2023-09-27 21:04:23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수영 선수가 단일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획득한 것은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에서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이호준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 남자 경영은 한 종목에서 두명의 선수가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2002년...
[속보] 황선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으로 우승 2023-09-27 20:56:18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0초4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라이벌' 판잔러(19·중국)가 1분45초28으로 2위,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1분45초56으로 3위에 올랐다.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 동료들과 함께 금맥을 캔...
연일 낭보 울리는 '수영 황금세대' 2023-09-27 16:52:00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6일도 한국 수영에 역사적인 날이었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5분01초07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혼계영 400m에서는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가 천금 같은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이 두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한 것은 13년 만이다. 박태환, 조오련 등 한 명의...
'황선우와 황금세대'…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만들다 2023-09-27 15:36:54
수영의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는 황금세대는 우선 선수층이 두텁다. 박태환, 조오련 등 한 명의 빅스타가 이끌었던 과거와 달리, 황금세대는 황선우와 함께 김우민, 이호준, 최동열 등이 평영, 배영 등에서 함께 이끌고 있다. 여자 선수들도 활약중이다. 한국 여자수영의 '기둥'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에서, 여고생...
[아시안게임] 심판이 보조풀에 실수로 '풍덩'…中 인터넷서 화제 2023-09-27 14:47:59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장에서 선수가 아닌 심판이 '입수'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발생해 중국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하남상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수영 경기장에서는 경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던 한 심판이 중심을 잃고 뒤에 있던 '보조풀'에 빠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하윤 '금빛 메치기'…유도 첫 金 2023-09-27 00:14:15
따내며 한국 유도를 ‘노 골드’ 위기에서 구했다. 수영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3개의 메달이 쏟아졌다.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배영 이주호, 평영 최동열, 접영 김영범, 자유형 황선우가 나서 3분32초0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3분27초01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고 3분32초52를...
한국 수영 르네상스 열렸다…남자 혼계영 400m서 13년만에 은메달 2023-09-26 22:31:5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3분34초25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날 결승에서 3번레인에서 출발한 한국은 이주호가 첫 배영 영자로 나서 2위로 들어왔다. 이어 최동열이 평영영자로 나서 막판 스퍼트로 2위를 지켰고 접영을 맡은 '기대주' 김영범은 일본에 2위를 내어주며 3위로 들어왔다. 마지막은 에이스...
최동열, 남자 평영 100m 3위…한국 61년 만에 메달 2023-09-26 05:40:16
수영은 남자 계영 800m(황선우,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와 남자 자유형 50m(지유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고, 여자 개인혼영 200m와 남자 접영 100m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영광스러운 메달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동열은 "황선우를 비롯해 자유형 선수들이 열심히,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선수들도...
지유찬, 항저우AG 한국수영 첫 금메달…자유형 50m 우승 2023-09-25 20:47:49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에 터치패드를 찍어 최정상에 올랐다. 예선에서 21초84로 대회 기록(종전 21초94)과 한국 기록(종전 22초16)을 모두 경신하며 1위에 오른 지유찬은 결승에는 기록을 더...
男 사격 北 저격 金 명중 2023-09-25 18:19:06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번 대회 한국 수영 첫 금메달 주인공은 지유찬이었다. 지유찬은 이날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에 터치패드를 찍어 정상에 올랐다. 이미 예선에서 대회 기록과 한국 기록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