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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파병 두살 애기아빠 68년만에 유해로 미국 귀향 2018-02-16 12:05:03
수용소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DPAA는 벤싱어 주니어 중사의 유해를 2005년 북한 운산에서 다른 31명과 함께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유해가 벤싱어 주니어 중사라는 사실은 무려 12년 뒤인 2017년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야 확인됐다. 벤싱어 주니어 중사의 생존한 90대 여자 형제와 연락이 닿으면서 DNA...
일본 도쿄서 윤동주 추모 '시와 음악의 밤' 2018-02-15 13:35:01
로버트 슈만의 아다지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강제수용소 등에서 처음 연주된 메시안의 '영생 찬가' 등을 연주한다. 안 씨와 윤동주를 추모하는 일본인 독자 등의 시 낭송도 이어진다. 김승복 대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독자층을 보유한 한국 시인이 윤동주"라며 "시인의 시와 음악을 통해 한일 양국이...
시리아서 잡힌 외국인 IS 조직원들 수용 '골치'…"송환 꺼려" 2018-02-13 12:11:40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동맹국들은 국가별로 자국 조직원을 수용할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IS 격퇴를 위한 미국 주도 13개 연합국은 이번 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리아에 억류된 IS 조직원 중에는 미국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김여정 평창 '미소공세'에 미 여론분열…진보·보수 선명히 갈려 2018-02-13 00:17:58
CNN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수용소를 운영하고 권력유지를 위해 고위관계자를 처형한 점은 지적했으나 선친인 김정일이 해왔던 공포정치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방송은 칼럼을 통해 김정은 독재정권에서 굶주림과 살인, 고문이 계속됐는데도 서방 언론이 올림픽에 독재자가 등장하자 최면에 걸렸다...
하버드대 차기 총장에 '이민자 출신' 바카우 2018-02-12 07:00:28
강제수용소 생존자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하버드대 첫 여성총장으로서 12년간 재직한 두르 길핀 파우스트(70) 현 총장은 6월 말 퇴임할 예정이다. 한편, 하버드대 총장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데이비드 리브론 라이스대 총장, 마이클 크로...
메르켈, 폴란드 '홀로코스트 연관 부정법' 언급 피해 2018-02-11 20:37:33
짙은 '법과 정의당(PiS)'은 강제수용소와 폴란드를 연관시키는 것은 가해자인 나치의 책임을 줄이고 역사를 왜곡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이 법을 추진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폴란드에 설치한 아우슈비츠와 트레블링카 등의 강제수용소에서 유대계 폴란드인 320만 명과 비(非)유대계 폴란드인 190만 명이...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썼다? 안 썼다? 2018-02-11 17:47:08
청년 시절 사진과 비교한 가면 사진을 올린다"며 "북한에서는 김일성 핏줄(김정일, 김정은) 빼고 다른 사람 얼굴 내걸고 공개적인 응원 하면 수령 모독으로 수용소 간다"고 주장했다. 북한 응원단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에서 가면 외에도 한반도기와 탬버린 등 다양한 소품을 들고나와 열띤 응원전을...
[올림픽] 北응원단 '김일성 가면' 억측 해프닝…통일부 "미남가면일 뿐"(종합) 2018-02-11 11:19:31
모독으로 수용소 간다"고 주장했다. 북한 응원단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에서 가면 외에도 한반도기와 탬버린 등 다양한 소품을 들고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들은 앞으로 북측 선수뿐 아니라 남측 선수 경기도 응원하며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펜스 美부통령 "北 잔인한 독재, '감옥국가'와 마찬가지"(종합) 2018-02-09 17:57:32
대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포로수용소가 있고, 북한 사람 70% 이상이 식량 지원 없이는 생존을 못한다"며 "아이들은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는 북한여행 중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 프레드 웜비어 씨가 동석했다. 웜비어 씨와...
펜스, 웜비어 부친과 함께 탈북자 만나 '北폭정' 강하게 비판 2018-02-09 17:32:58
포로수용소가 있고, 북한 사람 70% 이상이 식량 지원 없이는 생존을 못한다"며 "아이들은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펜스 부통령은 자리에 있던 탈북자들을 한 명 한 명 호명하면서 김혜숙 씨에게 "북한의 폭정을 피해서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듣고 싶다"며 "기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