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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비공개로 아우슈비츠 찾았다 2024-01-23 07:24:44
강제 수용소를 방문했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3살 아이 엑스아이(X Æ A-Xii)와 유대계 보수 논객 벤 샤피로, 랍비(유대교 율법학자)인 메나헴 마골린 유럽유대인협회(EJA) 회장,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기돈 레브(88) 등과 함께 폴란드 크라쿠프 근교 오시비엥침에 위치한...
아우슈비츠 찾은 머스크…"X에 반유대주의 가장 적어" 2024-01-23 02:05:44
자행한 강제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희생된 110만명 중 100만명이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가 있었다면 나치는 가장 먼저 언론과 정보 전달 수단을 막았을 것"이라며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하고 법을 어기지 않는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허용하는 게...
伊서 반이스라엘 정서 고조…유대인 회장 "언어폭력 심각" 2024-01-22 20:11:03
주관하는 유대인 수용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그는 반이스라엘 시위와 행진을 조직하기에 앞서 먼저 '학살의 땅' 폴란드를 방문해보라고 권유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동정과 반이스라엘 정서가 확산하고...
[뉴햄프셔경선 D-1] 헤일리 "독재자 김정은 찬양"…트럼프 "전쟁에 수조달러 사용" 2024-01-22 16:35:39
대규모 기아, 강제노동 수용소, 반체제 인사 투옥 등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트럼프는 오늘날까지도 김정은을 찬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헤일리 전 대사는 전날 CBS에 출연, "저는 (당시 유엔대사로)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 한 세대 만의 최대 규모의 대북 제재를 통과시켰다"라면서 "트럼프는 김정은과 주고받은...
대만 외교부장 "앞으로 中 정보 조작 더 심해질 것" 2024-01-21 13:13:34
전했다. 우 부장은 나우루의 '난민 수용소' 폐쇄 예정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미국과 호주, 대만이 논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중국이 무제한의 경제원조를 빌미로 외교 노선을 바꾸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양안(중국과 대만) 간 외교 힘겨루기를 빌미로 권위주의 확장의 야심을 진행하고...
'반유대 논란' 홍역 머스크, 내주 아우슈비츠 방문할 듯 2024-01-19 11:23:00
2차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 현장인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유대인협회(EJA)의 니르 나탄 대변인은 머스크가 오는 22일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반유대주의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다음날 인근의 아우슈비츠를 ...
호주, 지난해 망명신청 23명 해외시설로 보내 구금…"약속 어겨" 2024-01-12 12:28:42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서 운영하는 난민 수용소로 보냈다고 밝혔다. 또 호주 정부가 향후 4년 동안 15억호주달러(약 1조3천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나우루에서 난민 수용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HRW는 "호주 정부가 난민과 망명 신청자에게 잔인한 대우를 하고 있다"며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인 호주가...
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탈북민 다큐 제작자 "北실상 알리길 기대" 2024-01-05 15:34:46
=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12만명이 수용돼 있다는 얘기는 듣고 그냥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진 소연씨 아들 얘기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의 공동 제작자인 수미 테리 박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폭격도 허물지 못한 동심…일상 꿈꾸는 가자 어린이들 2024-01-01 20:27:20
난민촌의 비좁은 수용소에서 지내면서도 아이들은 제각각 놀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움푹 패 비탈이 진 곳에서 아이들은 미끄럼을 타고 잿더미가 된 동네의 모래 위에선 소년들이 축구를 한다. 공간이 없으면 구슬치기라도 한다. 가자지구 내 활동가들이 촬영한 동영상에서 아이들은 땔감 찾는 걸 놀이처럼...
"SNS서 만난 미모의 여성…알고보니 中범죄단 암호화폐 사기" 2023-12-28 12:35:30
속인 사기꾼은 젊은 여성이 아니라, 인신매매돼 수용소에 갇힌 현대판 노예들이다. 조직적인 범죄를 위해 중국 범죄단은 미얀마 동부 등지에 거대한 건물을 지어놓고 '일자리를 주겠다'는 말로 수천명을 꼬드겨 이곳에 가뒀다. 범죄단은 그 후 이들에게 암호화폐로 수백만 달러를 훔치도록 윽박지르고 있다고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