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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붙잡히자 이번엔 형이…반도체 첨단기술 中에 유출 2024-01-29 18:30:10
세정장비를 C사에 수출한 혐의로 지난해 초 구속 기소됐다. D씨는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심 재판 중이다. 검찰은 세메스의 피해 규모를 최소 수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세메스가 그동안 이 기술에 투입한 금액만 약 2188억원”이라며 “기술 유출이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수주가 1%만...
동생 구속되자 형이…반도체기술 中에 넘긴 일당 2024-01-29 11:54:21
유출한 업체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실운영자 A씨 등 임직원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회사에 근무하며 반도체 장비 설계 업무를 담당한 직원 3명도 같은 혐의...
동생 구속되자 형이 나섰다…"최소 수천억, 많게는 1조 손해" 2024-01-29 10:49:33
현재 상고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보유한 580억원어치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 조치를 한 상태다. 검찰은 이번에 유출된 기술의 가치를 수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세메스가 그동안 이 기술에 투입한 금액만 약 2188억원”이라며 “기술 유출이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수주가 1%만 감소해도...
법무장관·대검차장 인사 놓고, '이원석 견제설' 돈다는데… 2024-01-28 17:16:38
총장은 2016~2017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며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했다. 신 차장은 형사4부장을 맡다가 특검에 파견돼 활동했고 특수1부장인 이 총장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핵심 실무자였다. 이 총장이 2017년 8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이동할 때 신 차장이 특수1부장을 물려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총장과 신...
'견제설'에 휘말린…'한동훈 절친' 이원석 검찰총장 [서초동막전막후] 2024-01-28 10:48:42
총장은 2016~2017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며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했다. 신 차장은 형사4부장을 맡다가 특검에 파견돼 활동했고 특수1부장인 이 총장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핵심 실무자였다. 이 총장이 2017년 8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이동할 때 신 차장이 특수1부장을 물려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총장과 신...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토교통부 ; 법무부 등 2024-01-26 18:31:42
임용▷의정부지검 이수영▷고양지청 오병인▷인천지검 곽예신▷성남지청 임현진▷안산지청 선태윤▷서울북부지검 부부장 이대헌▷부산서부지청 박영상 ◈해양수산부◎승진▷수산정책실장 김현태◎전보▷국립수산과학원장 최용석◎전보▷수산정책관 홍래형▷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류재형▷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양동엽▷중...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 검사 김지웅(金智雄)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박대한(朴大韓) (대구지검 검사) ○ 검사 오연택(吳燃澤) (안산지청 검사) ○ 검사 정성욱(鄭成旭) (인천지검 검사) ○ 검사 김필수(金必守) (부산동부지청 검사) ○ 검사 박성현(朴星炫)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최진우(崔鎭宇)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도용민(都龍民)...
[인사] 법무부 ; 질병관리청 2024-01-23 18:33:19
김권태▷청주지검 사무국장 김봉석▷대구지검 사무국장 이재호▷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조현철▷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중근◎전보▷부산고검 사무국장 박형석▷광주고검 사무국장 김종일▷수원고검 사무국장 권영준▷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강형규▷부산지검 사무국장 강갑진▷제주지검 사무국장 김정호▷법무부 노희동...
네일숍 손님 흉기로 찌른 30대, 정신병력 확인 2024-01-22 21:21:29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 20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 네일숍에서 40대 여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날 해당 네일숍에 손님으로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단순히 승소에만 그치지 않고 상황 해결할 법률서비스 제공" 2024-01-14 17:49:08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는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부장검사 출신인 양 대표변호사는 검찰 재직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박억수·한태화·송지용 변호사와 손잡고 작년 10월 말 B&H를 설립했다. 검찰의 여성 중간 간부가 퇴직 후 직접 로펌을 세운 첫 번째 사례로 서울 서초동 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