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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이차전지 개발인력 전직 금지 2심도 승소" 2024-02-27 08:41:35
배터리 파우치 필름의 영업 비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A씨 전직을 제한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고, 수원지방법원은 작년 9월 이를 인용했다. 율촌화학에 따르면 A씨는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개발 업무를 담당하다가 국내 경쟁 업체로 이직했다.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소재로 그동안 일본...
"한미·OCI 통합 시너지…10년내 매출 5조" 2024-02-26 19:19:35
통합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2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첫 심문이 열렸다. 경영권 갈등은 다음달 말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판가름 날 예정이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자신들을 포함한 6명을 한미사이언스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경영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임주현 사장과 모친인 송영숙 회장은...
이혼 발표 황정음 "앞으로 편하게 즐겨" 의미심장 발언 2024-02-22 13:49:39
끌었다. 특히 남편이 안고 있는 신생아 사진을 두고 갖은 추측이 제기됐다. 황정음과의 아이라고 하기에는 시기가 맞지않는다는 평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A씨와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1년 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했고 다음 해 둘째...
"사익목적" VS "불가피한 선택"…한미家 첫 법정 공방 2024-02-21 18:52:16
했습니다. 이어 무리하게 주주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했다면 자금 사정상 장차남 측의 인수가 어렵고 오히려 소액 주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갔을 것이라며 제3자 배정을 통한 신주 발행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한두번 더 심문을 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종합) 2024-02-21 18:15:19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이번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주인수권과 주주 권리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신주 발행은 재무 구조 개선 등...
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 2024-02-21 17:36:37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이번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주인수권과 주주 권리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신주 발행은 재무 구조 개선 등...
"김앤장, 10명 넘게 데려가"…엘리트 판사들 '줄줄이' 로펌행 2024-02-20 09:04:43
서울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33기), 이재찬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34기), 장철웅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34기) 등을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 출신 법조인을 대거 영입했다. 최근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바른은 판사 출신 법조인 4명에 대한 영입을 확정 지었다. 반정모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28기...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 소송을 진행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는 21일 임 사장 측이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 형제 측은 두 그룹의 통합 결정이 모녀의 상속세 납부 등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임종윤 사장 측은 "두 배 이상...
'조희대 청문회준비단' 이끈 신재환 前부장판사, 로펌 율촌행 2024-02-15 10:26:23
신 전 부장판사는 2005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처음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법, 대구지법 영덕지원, 사법연수원(교수), 제주지법, 인천지법,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기획총괄심의관) 등을 거쳤다. 지난해 말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도 팀장으로 활동했다. 법원 내에선 기업 형사와 지배구조 등...
원자력안전위원회 옴부즈만에 김용직 씨 2024-02-13 18:48:00
제7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로 김용직 변호사(사진)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수원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이달 10일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