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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과채 가공품 수입자에 안전성 입증 의무 적용 2024-03-28 10:15:25
가공품 수입자에 안전성 입증 의무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4개 업체가 제조하는 과일·채소류 가공품(비살균 제품)을 수입하려는 경우,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하도록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4곳의 통관 검사에서 잇달아 대장균 기준 부적합이 발생함에...
농식품 차관, 검역현장 방문…"과일수입 증가에 대응" 2024-03-28 10:00:07
검역현장 방문…"과일수입 증가에 대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훈 차관이 지난 27일 경기 평택항을 찾아 수입 과일 검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차관은 현장에서 검역관들과 만나 "우리 농업인들이 외래병해충 걱정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1,000원에 가져가세요" 2024-03-28 06:07:18
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시세가 많이 오른 국산 과일을 대체하기 위해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을 종전 행사가보다 10% 낮췄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 특대 사이즈는 8개, 특 사이즈는 10개에 각각 1만원에 선보이고, 에콰도르산 바나나는 한송이에 2천2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정부의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과 수입과...
"오렌지 1천원·애호박 1천480원"…이마트, 필수먹거리 '최저가' 2024-03-28 06:00:07
국산 과일을 대체하기 위해 오렌지와 바나나 가격을 종전 행사가보다 10% 낮췄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 특대 사이즈는 8개, 특 사이즈는 10개에 각각 1만원에 선보이고, 에콰도르산 바나나는 한송이에 2천2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정부의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과 수입과일 할당관세 적용에 더해 해외 산지를 발굴하고...
수입 확대, 산지 직거래로 비용 절감…'프루트플레이션'을 잡아라 2024-03-27 16:17:59
신조어도 등장했다. 정부는 과일 직수입 등에 1500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유통업계도 저마다 과일값 낮추기에 나섰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비용을 줄이는가 하면, 오렌지·바나나 등 수입과일 할인을 통해 수요를 분산시키고 있다.○바나나·망고스틴 할인 나선...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 퓨어스펙 오렌지 · 큐티 만다린 홍보부스 운영 2024-03-27 15:51:47
수입과일 전문 유통기업인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새봄 걷기 대회 ‘2024 스프링워크서울’에 참여해 PSK 퓨어스펙 오렌지와 큐티 만다린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프링워크서울’은 어반스포츠가 매년 주관하는 비경쟁 방식의 걷기 대회로, 따뜻한 한강의 봄을...
농식품부 "가격안정 대책 추진으로 농산물값 '하락세'" 2024-03-27 12:00:00
또 과일값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을 직수입해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 품목을 11개로 확대해 오는 6월 말까지 모두 5만t(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우 할인 행사를 매달 두 차례씩 추진하고 한돈 할인 행사는 연중 6회에서 10회로 확대한다. 닭고기는 28일부터 납품단가를 마리당 1천∼1천500원을 지원할...
대파값 공격에 대통령실 "지난 정부서 최고가" 반박 2024-03-26 17:06:23
수입과일 직공급 등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있다고도 했다. 대통령실은 "과일류 도매가격은 2023년 생산 감소로 인해 2023~2024년이 가장 높으나, 소매 가격은 지난 정부 시기인 2021년이 가장 높았다"며 현 정부가 도매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되, 할인 지원 등 정책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끝나지 않은 대파값 논란..."전 정권서 최고가" 2024-03-26 16:33:45
▲ 수입과일 직공급 등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야권이 공방을 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대파를 875원으로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
초특가 할인에…사과·대파 '오픈런' 2024-03-26 06:09:22
망고 행사 상품은 1시간 30분 만에 동났다. 이마트는 수입 과일 할당관세에 대량 매입, 자체 할인을 추가해 정상가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망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또 용산점 등이 지난 15∼21일 일주일간 국내산 손질 민물장어(600g)를 점포별로 하루 100박스씩 '반값'에 선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