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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라면' 한 트럭에 실었더니…日회사의 '파격 아이디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01 07:06:02
실수령액도 줄어든다. 운전기사의 연간 수입을 유지함으로써 부품 수송을 담당하는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겠다는 예방책이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일본에서 부족한 건 트럭 운전기사 뿐만이 아니다. 2040년이면 일본은 일손이 1100만명 부족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일본의 모든 업종이 인력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다른...
불매운동 사실상 끝…'오염수 방류’에도 日식품 수입 더 늘었다 2024-01-31 10:50:35
총 761억엔(약 6876억원)어치를 수입했다. 수입액은 전년보다 14.1% 늘었다. 한국은 중국(2376억엔)과 홍콩(2365억엔), 미국(2062억엔), 대만(1532억엔)에 이어 일본의 수출국 5위에 올랐다. 일본산 식품 가운데 맥주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3.3%...
알몸 김치·소변 맥주에 이어 파리 고량주…"중국산 조사해야" 2024-01-31 09:50:31
논란과 관련해 "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교수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해 중국 4대 맥주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생산 공장에서 한 남성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맥주 1위 덕에…작년 일본산 식품 수입, 오염수 논란에도 14%↑ 2024-01-31 09:00:57
761억엔(약 6천876억원)어치를 수입했다. 수입액은 전년보다 14.1% 늘었다. 한국은 중국(2천376억엔)과 홍콩(2천365억엔), 미국(2천62억엔), 대만(1천532억엔)에 이어 일본의 수출국 5위에 올랐다. 일본산 식품 가운데 맥주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파리 고량주'에 중국산 먹거리 불신 커져 2024-01-31 08:45:36
통해 "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난해 중국 4대 맥주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생산 공장에서 한 남성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1년에는 한 중국...
따지도 않은 고량주 안에 파리가…"악성 민원인 취급" 분노 2024-01-30 09:51:43
적극적으로 나서려 했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입사는 상대방 측이 과도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고 문제 해결에도 비협조적이라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수입사 관계자는 "당초 주류 한 상자를 제공한다고 했으나, 보상 금액으로 1억원을 요구한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며 "최대한 대화를 요청해도 당사자...
K푸드 열풍 타고…편의점, 무역상사로 진화 2024-01-29 17:57:00
CU가 처음이다. 돈키호테는 우선 컵라면 3만 개를 수입한 뒤 판매 동향에 따라 물량과 품목 수를 늘릴 계획이다. CU는 다음달 말엔 홍콩 최대 슈퍼마켓인 파크앤숍에도 맥주와 하이볼 PB 상품 10종을 수출한다. 편의점의 PB 상품 수출은 중간 수출전문업체를 끼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다. 편의점이 직접 신규 바이어 발굴부...
"日여행 필수코스인데"…韓 편의점 라면, 돈키호테 뚫은 비결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1-29 09:50:20
CU의 PB를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에 라면과 맥주 샘플을 바리바리 싸갔다"며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21kg에 달하는 캐리어를 끌고 갔다"고 했다. 이 중 돈키호테가 선택한 건 'HEYROO 치즈맛 컵라면'. 이 MD는 "일반 한국 라면보다도 덜 맵다는 점이 매운 맛에 익숙치않은 일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日 맥주 공세 속에서도…'부동의 1위' 불티난 맥주는 2024-01-26 13:28:12
점유율 3위에 올랐다. 아사히를 앞세운 일본 맥주는 지난해 5년 만에 수입 맥주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2022년 1위였던 중국 맥주는 칭따오의 추락으로 인해 3위로 밀렸다. 칭따오의 수입사 비어케이는 어려움 속에 지난해 희망퇴직까지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칠성이 올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크러시의 영업에...
'위생관리 불량' 해외 제조업소 37곳 적발…27곳 수입 중단 2024-01-26 10:51:20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논란이 됐던 중국 칭다오 맥주 제조업소를 포함해 해외 제조업소로 많이 등록된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이 해외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