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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입서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자동차 수출 살아난 덕” 2024-04-18 14:01:05
국제수지팀장은 “원화 결제 비중이 높은 승용차와 기계 및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승용차 수입이 증가하며 원화의 수출입 결제 비중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반도체 수출 개선세가 강화되고 국제유가 상승과 대미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 결제 비중이 상승하고,...
현대차그룹, 도레이그룹과 맞손…"미래 모빌리티 혁신 신소재 적용" 2024-04-18 14:00:12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소재로 자동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
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현대차그룹·도레이그룹 전략적협력 2024-04-18 14:00:03
전자 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 화학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도레이그룹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내열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소재로 자동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너무 강한 달러화…인도·인니·말레이 통화가치 줄줄이 최저 2024-04-18 12:19:57
경상수지 적자와 위험 회피 심리 확산에 따른 자본 유출로 약세 흐름이 강했다”며 “이런 추세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여도 놀라지 않을 일”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통화정책회의는 오는 23~24일 예정돼 있다. 시장에선 인도 중앙은행도 달러화 대비 루피화 환율이 84루피를 넘어서지 않도록...
"對미국 수출, 21년 만에 對중국 앞질러…무역제재 위험도" 2024-04-18 12:00:10
조사국 국제무역팀 과장은 "과거 미국은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 폭이 커지거나 자국 산업 보호 여론이 고조될 때 각종 무역 제재를 강화한 사례가 있다"며 "특히 2017∼2018년 트럼프 행정부에서 FTA(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추진, 세이프가드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재집권을 가정한 질문에는 "무역 제재가 강화될...
지난해 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 줄고 원·유로 늘어 2024-04-18 12:00:10
덕분이라는 게 한은 설명이다. 문혜정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수출시 원화 결제 비중이 늘어나면 환전 수수료 등 거래 비용이 줄고 환율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측면에서 좋은 점이 있다"고 말했다. 유로화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결제 비중도 1.0%p 늘었다. 엔화와 위안화 결제 비중은 전년 대비 보합 수준이었다....
대원제약,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AGORA WEEK' 개최 2024-04-18 10:06:19
수지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와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김종민, 김성환, 정비오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슬/족부관절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로 시작한다. 24일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와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진세 교수가 진행하는...
SK케미칼·동성케미컬·블랙야크, 바이오소재 트레킹화 개발 2024-04-18 09:54:28
동성케미컬이 이를 원료로 풋웨어용 바이오 폴리우레탄 수지 네오판을 개발했다.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해 발목과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 폼'을 제작해 미드솔 뒤꿈치 지지층에 적용했다. 하성찬 블랙야크 기획사업부장은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첫 상용화 제품인 '343 MAX'는...
"원·달러 환율 1400원대는 과도…저가 매수세 유입 기대" 2024-04-18 07:45:16
있을지, 대중 무역수지가 흑자 전환할 수 있을지 여부가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내려가는데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다른 변수가 없다면 중장기적으로 1100~1400원 사이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국제유가가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내 외환시장에 유가 상승에 취약한 구조라는...
시장개입 효과…8일 만에 내린 환율 2024-04-17 18:37:37
점, 경상수지가 상당히 회복된 점을 감안하면 원화가 추가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1300원대의 고환율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2%포인트라는 기준금리 차이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