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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대별 가장 아름다운 차 Top 12-➃ 2018-06-25 08:00:06
일부가 아랍에미레이트의 수집가에게 팔렸다. 특히 미우라 svj는 팔레비가 망명길에 올랐을 때 이란 정부가 소유했다가 1995년, 두바이로 팔려나갔다. 그러다 1997년, 영국의 브룩스 옥션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45만 달러에 낙찰됐다. 케이지는 이 투기...
LA 근교 가정집 수색했더니…총기류 500정 쏟아져 나와 2018-06-20 00:36:22
혐의로 기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를 뒤져 이들 무기류를 사용하려 한 흔적이 있는지 캐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그를 아는 지인은 AP통신에 "페르난데스는 총기 수집가일 뿐 총기를 폭력에 사용하려는 의도는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부산 전포카페거리에 커피박물관 개관…입장료 무료 2018-06-17 07:00:04
있다. 시는 수집가인 김종원(62) 씨의 커피 관련 소장품 1천여 점을 무상으로 기부받기로 하고 박물관 지을 곳을 물색 중이다. 전포카페거리는 한때 기계공구와 부품을 취급하던 상가가 문을 닫으면서 슬럼화된 지역이었으나 개성 있는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등 자생적으로 도시재생이 이뤄진 곳이다....
1억년 전 공룡시대 진드기의 '운수나쁜 날' 2018-06-15 09:31:54
센던 교수는 독일의 수집가가 미얀마에서 발견한 호박 속에서 거미줄에 묶인 진드기를 확인했다고 과학저널 '백악기연구(Cretaceous Research)' 최신호에 밝혔다. 이 진드기는 나무를 옮겨다니다 잔가지 사이에 처진 거미망에 걸려 바둥거리다 탈출하지 못하고 거미에게 포획됐으며, 거미줄로 꽁꽁 묶여 움직일...
박경훈 전 감독, 17일 잠실 롯데백화점서 축구 토크 콘서트 2018-06-14 16:23:09
축구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박경훈 전 감독과 '축구 수집가' 이재형 씨, 한국인 최연소로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신세대 축구 분석가 문홍 씨 등 세 명은 17일 오후 4시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축톡축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경훈 감독의...
[연합이매진] ③ 밀라노, 과거·미래 함께 숨 쉬는 도시 2018-06-09 08:01:03
걷다 보면 폴디 페촐리 박물관이 나온다. 미술품 수집가인 잔 자코모 폴디 페촐리 가문의 수집품이 전시돼 있는 곳이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 화가인 보티첼리의 '성모와 아기 예수', 베네치아 화파의 창시자인 조반니 벨리니의 '이마고 피에타티스', 마르틴 루터와 그의 아내 카타리나의 초상화...
1억5천만년 전 9m짜리 희귀 공룡뼈 25억원에 낙찰 2018-06-05 09:35:17
관심을 끈다면서 수집가들이 육식공룡처럼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귀트 관계자는 이 수집가가 공룡뼈를 프랑스 박물관에 대여해 일반에 공개할 것이며, 공룡뼈를 경매에 내놓은 영국인 사업가는 경매수익금 중 일부를 고고학 발굴과 멸종위기종 보호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퀴트 측은 경매에...
뱀·도마뱀 2억4천만년 전 조상 화석 확인 2018-05-31 11:04:21
점토층에 묻혀있던 것을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처음 발견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화석 분석 기술이 지금처럼 첨단화하지 않았고 비늘 파충류 계통가계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도마뱀의 사촌 정도로만 분류돼 방치돼 왔다고 한다. 비늘 파충류의 계통가계도를 전공한 시모스 박사는 이 화석이 도마뱀의 초기 진화를 설...
러시아 명화 '폭군 이반과 아들', 30대 남성이 훼손 2018-05-28 10:47:29
이 그림을 완성했고, 수집가 파벨 트레티야코프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에 전시했으나 알렉산더 3세가 한동안 전시를 금지하기도 했다. 미술관측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수년에 걸쳐 그림을 원상 복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그림은 1913년에도 정신 질환이 있는 남성이 칼을 휘둘러 훼손된 적이 있지만, 당시...
125년 된 리바이스 빈티지 청바지 한 벌 1억원에 팔려 2018-05-27 04:44:00
했다고 한다. 사이즈는 허리 44인치, 안쪽 솔기 36인치로 특대 제품이다. 아마도 워너가 대단한 거한이었음을 알려준다. 대니얼 벅은 2016년 경매에 실패한 뒤 온라인 판매로 이 제품을 넘겼다. 앞서 1880년대 만든 청바지가 일본인 수집가에게 6만 달러에 팔린 기록이 남아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