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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주식·채권·ETF·해외투자…전 분야서 '두각' 2022-02-15 18:10:09
2018년 대체투자부문 사령탑을 맡은 이후 이 부문 수탁액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인프라, 기업투자, 부동산, 사모대출펀드(PDF)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으로 발 빠르게 투자처를 옮긴 덕분”이라며 “2017년에는 대체투자의 해외부문 수탁액...
KB운용, ESG 강화 등 의결권 행사지침 마련 2022-02-14 17:34:14
책임활동 지침을 각각 마련했다. KB자산운용의 ESG 관련 펀드 수탁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ESG 관련 수탁액은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000억원가량 증가했다. 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 펀드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고, KBSTARESG사회책임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주식형 펀드 중 가장...
경찰 '장하성 펀드' 장하원 대표 소환 2022-02-09 17:48:15
제기해왔다. 디스커버리는 2017년 상반기 수탁액이 500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장 대사가 청와대에 근무한 시기에 수탁액 규모가 급격히 커졌다. 장 대사 부부가 2017년 약 60억원을 펀드에 투자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시기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4억여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린...
미래에셋운용 연금펀드, 국내 첫 11조원 넘어서 2022-01-21 17:28:1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이 국내 최초로 11조원을 넘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은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펀드가 4조432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6조73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11조원이 넘는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에서 11년 만에 9배 이상...
큐라클 "경구용 황반변성藥, 아일리아 투여횟수 줄일 것으로 기대” 2022-01-13 13:36:05
있다. 24주 임상을 위해서는 26주 이상의 반복독성시험 결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밖에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등을 고려한 일정이다. 강지혜 큐라클 임상개발본부장은 “2b상 진행을 위한 임상수탁기관 및 임상약 생산기관 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을 만큼, 이번 임상 결과에 확신이 있다”며 “견고하게 시험을...
'히트상품 名家' KTB자산운용, 대형 운용사로 도약 나선다 2021-12-15 15:23:15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수탁액 20조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태우 대표는 “수탁액과 이익을 늘리기 위해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온라인 공모 펀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대체 부문에서도 블라인드펀드와 리츠상품을 신규로 출시하는 등 새로운 레벨로...
EMP·ESG부터 메타버스까지…시장 휩쓰는 '1등주펀드' 시리즈 2021-12-15 15:21:47
고보수 상품을 의미한다. 이들 코어상품 비중은 전체 수탁액의 58.6%에 달한다. 연초 이후 코어상품 수탁액이 1조2000억원 급증한 결과다. EMP, ESG 퇴직연금 등 3대 분야는 코어상품 중에서도 집중하는 분야다. KTB자산운용은 세 부문의 성장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하고, 수탁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올 설정액 1조 넘게 증가…앞으론 퇴직연금·액티브ETF 승부" 2021-12-15 15:19:59
KTB자산운용의 핵심 상품 수탁액 비중은 58.6%에 달한다. 경쟁사들은 전체 수탁액 중 핵심 상품 수탁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적으로 20%대에 머물렀다. EMP 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KTB자산운용의 핵심 상품으로 돈이 몰려든 건 준수한 운용 성과 덕분이다. EMP(ETF Managed Portfolio) 부문의 성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해외부동산·인프라·선박…'대체투자 강자'로 급부상 2021-12-15 15:16:44
늘렸다. KTB자산운용의 대체투자 부문 수탁액은 4조5000억원에 달하고, 66개 관련 펀드를 운용 중이다. 운용 비중은 부동산 59%, 인프라 29%, 선박 및 항공기 12% 등이다. 2016년 김 대표 부임 이후 KTB자산운용은 연평균 9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김 대표 취임 전 3년간은 연평균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김...
자산운용사 3분기 순이익 6200억 2021-12-09 15:44:04
자산에서 펀드 수탁액은 768조8000억원, 투자일임 계약액은 521조6000억원이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업은 적자회사 비율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용사의 3분기 수수료 수익은 1조51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7% 감소했다. 펀드 관련 수수료(8619억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