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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미성년 자매 성추행한 현직 경찰 '벌금형' 2023-09-24 21:01:07
순경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일면식도 없는 미성년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했다. A씨는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입건된 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미성년 자매 '백허그' 추행한 경찰...해임 기로 2023-09-24 17:15:28
소속 A 순경은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했다.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 사건 발생 즉시 경찰은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주운전으로 강등됐던 해경, 또 음주운전 했다가 결국 '파면' 2023-09-13 22:22:42
것으로 확인된다. A 순경은 당시 단속 중인 경찰관을 보고 차를 버리고 바다로 뛰어드는 행동을 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해경은 2년 전 A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지만, A씨가 이에 불복해 인사 소청을 하면서 경장에서 순경으로 계급이 강등되며 징계가 마무리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마스크걸’ 이유준,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자연스러운 연기로 몰입감 더했다 2023-08-30 11:50:11
극 중 순경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납치신고를 받고 경자(염혜란 분)의 집으로 출동한 이유준은 집안 곳곳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미모(신예서 분)의 절박한 외침에도 끝내 소리의 근원지를 찾지 못한 이유준은 교도소 탈주범이 발생했다는 긴급 무전을 받고 경자의 집을 황급히 떠났다....
"당연한 일 했을 뿐"…불난 건물 뛰어다니며 200명 구한 순경 2023-08-30 11:31:28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 순경은 2021년 4월 26일 임용된 3년 차 경찰로 이날 동기 모임을 위해 휴가를 내고 대전을 찾았다. 화재 당시 다른 동기들은 식당 내부에 있어 불이 난 상황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순경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 뭔가 특별한 것을 해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순경 정원 절반이 '결원'…경찰에 무슨 일이 2023-08-20 09:44:24
순경 직급은 정원보다 '미달'이다. 순경 직급에서 1천명 이상의 결원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을 포함해 부산(1천967명), 대구(1천253명), 인천(1천210명), 경기남부(3천444명), 경기북부(1천157명), 경남(1천224명) 등 모두 7곳이다. 경장의 경우 경기북부, 경사의 경우 경기남부를 뺀 나머지 모든 시도경찰청에서...
"죄송합니다"…연인 살해 해양경찰관 구속 2023-08-18 20:20:13
5시 30분쯤까지 머문 뒤 출입문이 아닌 창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피해자는 최 순경에게 목이 졸려 숨졌으며, 오전 6시쯤 상가 관계자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최 순경이 범행 현장에 머무는 동안 시신의 위치를 바꾸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인터넷 검색 이력 포렌식 등 보강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
"우리가 경비도 아닌데" 경찰력 빨아들이는 무인점포 2023-08-18 18:40:57
순경은 “1만원 이하 소액 절도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사건에 시간을 쏟느니 차라리 대신 변상해 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경찰의 탄력순찰제를 악용하는 점주도 있다. 탄력순찰제는 시민이 순찰 희망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그 지역과 시간을 참고해 순찰하는 제도다. 점주 입장에선 사실상 ‘공짜’...
해양경찰청, 하반기 소속 공무원 176명 채용 2023-08-18 14:24:22
순경 152명과 일반직공무원 전산 7급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개채용 분야(경위 간부후보, 순경 공채)를 제외하고는 채용 분야별 일정한 자격 및 경력을 요구하는 사항이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해양경찰청 등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인 살해한 현직 해양경찰…"죄송합니다" 2023-08-18 12:20:50
최 순경이 범행 현장에 머무는 동안 시신의 위치를 바꾸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한 것으로 판단, 휴대폰 포렌식 등 보강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건 당일 오후 4시 30분께 범행 현장에서 멀지 않은 모텔방에서 붙잡힌 최 순경은 근무에서 배제되는 인사 조처를 받았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