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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 밀도 높은 내면연기로 몰입감 선사 2019-11-15 16:31:00
곁을 지키던 백경은 단오의 곁을 지킨다. 쉐도우에서 죽으면 기억이 사라지는 대신 스테이지에서 설정값에 따라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경은 단오의 호흡기에 손을 뻗어보지만, 이내 흐느끼며 손을 거두고 만다. 그 순간 능소화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단오를 죽인 것은 하루가 아닌 자신이었음 알게 된 백경은 충격...
‘어하루’ 반박불가 연기력이 만든 김혜윤의 얼굴들 ‘강한 몰입도’ 2019-11-15 10:29:09
독특한 세계관, 스테이지와 쉐도우로 나눠서 보여 주어야 하는 캐릭터, 사극 분량과 하루를 향한 애틋한 마음, 시한부 인생의 절절함까지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작품이지만 신인 연기자 답지 않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얼굴로 단오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매 회...
‘어하루’ 이태리 눈빛이 서사. 애틋함 슬픔 다 담긴 눈빛 '공감‘ 2019-11-14 18:04:00
‘비밀’까지 스테이지와 쉐도우는 물론 자아를 깨닫고 있던 진미채는 작가의 애정인지 저주인지 손에 익을 캐릭터로 줄곧 등장한다. ‘비밀’에서는 이름조차 없다. 수많은 설정값을 견뎌야 했던 진미채. 모든 것을 혼자만 기억하며 작가가 그린대로 시간을 보낸 다는 것은 외롭고 긴 시간이었을 터....
‘어하루’ 리얼 만찢캐 김혜윤, 현대극-사극 넘나들며 넓혀가는 연기 스펙트럼 ‘눈길’ 2019-11-08 11:49:30
작가의 전작 ‘능소화’ 속에서도 스테이지와 쉐도우를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김혜윤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만화 속에서 설정값대로 움직이는 스테이지 ‘단오’와 시한부라는 운명을 바꾸고 하루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쉐도우 ‘단오’를 180도 다르게 구분 지으며 똑똑하게 연기 해왔다. ...
[리뷰]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 매회 짜릿한 반전…긴장감 팽팽 2019-11-06 17:09:49
벗어나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시공간 ‘쉐도우’로 나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운명을 바꾸려는 캐릭터들로 인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이야기 중 작은 하나를 바꾸면 다른 사건의 결과가 달라지는 연쇄 작용도 흥미롭다. 20대 초중반인 배우들의 능숙한 연기에 호평이 쏟아...
키아누 리브스, 9살 연하 화가 알렉산드라 그랜트 열애 2019-11-06 16:50:23
투 해피니스',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한 인물이다. 이 인연으로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2017년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올해 중순부터 부쩍 함께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포착됐고, 이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어하루’ 이태리, 밝혀지는 비밀에 비극 암시 2019-10-31 15:11:00
진미채도 ‘비밀’의 쉐도우에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진미채가 백경을 두려워하고 은단오의 스테이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이유, 또 하루의 시작을 알려준 이유, 진미채가 자아를 갖고 계속 존재하는 이유 등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이유가 ‘어하루’의 궁금증에 큰 의문으로 자리하고...
'어하루' 로운X김혜윤 달달 케미에 이재욱의 카리스마 더하니 '집중도↑' 2019-10-31 10:00:26
쉐도우'에서는 언제나 은단오의 곁을 지키며 직진남의 면모를 선보여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점점 가까워지는 단오와 하루의 관계와는 달리, 심장병을 앓는 은단오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암시됐다. 매일매일 조금씩 쌓여 가는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와의 내일을 기대하던 은단오는 가슴에...
‘어하루’ 이태리, “이 오빠 너무 좋다”...훈훈한 선배美와 정색 사이 2019-10-29 15:41:01
속에 대사를 받아치며 ‘어하루’의 시작과 쉐도우의 존재를 알렸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진미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은단오를 멈춰”라고 하루(로운)에게 경고하고 하루의 존재가 사라지자 단오를 다그치는 진미채.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틀어질 거야.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
'어하루' 이재욱, 미워할 수가 없네요 2019-10-27 13:14:51
쉐도우'로 돌아오면 그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되는 백경의 모습은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 24일 방송에서 백경은 권위적인 아버지에게 억눌려 살다가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쉐도우'에서는 그의 말에 불복종하는 태도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