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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해 2024-04-19 21:22:59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지난 1월 최 목사가 스토킹 처벌법을 위반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최 목사가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다. 서울...
미행·도촬한 흥신소...법원 "몰랐으면 스토킹 아냐" 2024-04-02 16:53:07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A씨가 C씨를 미행하려 직장 주변에서 기다린 사실을 C씨가 전혀 알지 못해 A씨 행위가 상대방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킬 만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의 그러한 행위는 B씨가 경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그전까지...
17억원 줬는데 "도박하게 더 줘"...집요한 아들 2024-03-15 17:43:12
했다. 결국 아들은 스토킹 처벌법으로 신고당한 끝에 법원으로부터 "아버지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잠정조치 및 접근금지 임시 조치를 받았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A씨의 상습도박 범행을 추가 규명하고, 송치 이후에도 A씨가 아버지에게 수백번 연락한 사실을 확인한 뒤 A씨를 구속했다. (사진=연합뉴스)
머리 맞댄 법원장들 "재판 지연 심각…법관 증원해야" 한목소리 2024-03-07 18:00:03
단축 및 신속한 재판을 위한 2025년 민사 항소이유서 제출제도 시행에 따른 준비 방안, 소권 남용사건 접수보류제도 개선 방안, 민사소송 개인정보 누출방지를 위한 보호조치 방안, 개정 성폭력처벌법, 스토킹처벌법 시행에 따른 실무 개선 방안, 형사공탁특례제도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 2일차인...
"행복해선 안돼"…전 연인 스토킹·협박한 40대 실형 2024-02-24 14:37:5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은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 A씨는 2022년 1월 연인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여성의 주거지에 몰래 들어가 과거 사진과 가족관계증명서,...
"죽이고 싶다" 수십통 문자 폭탄…건물주 협박한 세입자 2024-02-18 09:33:32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경기도 광주의 한 건물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던 A씨는 4차례 임차료 연체로 2021년 ...
성희롱으로 해고되자 "경조사비 돌려줘" 스토킹 2024-02-17 08:49:43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4월 한 사단법인에서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유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약 4개월 동안 동료...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8월 30일부터 체포될 때까지 5개월여에 걸쳐 11차례 B씨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수감 중에도 전 여친 괴롭힌 男, '스토킹처벌법' 첫 적용 2024-02-02 10:59:06
넘겨졌다. 검찰이 스토킹처벌법을 적용해 기소한 첫 사례다.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수감생활 중에도 스토킹을 이어간 A씨(35)를 스토킹처벌법 및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로 2일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 B씨에게 앙심을 품고 2022년 말부터 지난해 9월까지 “무고로 처벌을...
"바닥에서 귀신소리가"...층간소음 보복에 '엄벌' 2024-01-31 16:22:51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남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10만원과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부인 B(41)씨에 대해서는 B씨와 검사의 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