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한인단체 "대북전단법은 평화 위한 것"…의회에 서한전달운동 2020-12-31 07:00:54
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 당선인, 크리스 스미스 의원 등 30여 명에게 보냈다. 국무부의 한반도 라인은 물론 미국평화연구소, 스팀슨센터,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우드로윌슨센터 등 10여 곳의 외교·안보 싱크탱크 내 한반도 전문가에게도 전달됐다. 이 중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은 크리스 스미스...
비건 "북 비핵화 협상, 하향-상향식 접근 상호보완 필요성 공감"(종합) 2020-11-18 15:01:43
11·3 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매릴린 스트릭랜드 당선인과 만찬 간담회를 했다.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순자'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다. 그는 2010~2018년 워싱턴주 타코마 시장을 지냈다.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자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한국계 미 의원 4인방 "서로 힘 합쳐 한미관계 다리 될 것" 2020-11-18 10:09:22
또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최근 ABC방송 등에 출연해 안보와 경제 분야 등에서 한미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면서 "바이든 당선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동맹과의 외교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한국인 모친 김인민 씨와 미국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서울에서...
文대통령, 미 연방 하원 당선된 한국계의원 4명에 "기쁘고 유쾌" 2020-11-17 20:35:20
된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의원의 이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분들은 '영옥', '은주', '순자'와 같은 정겨운 이름을 갖고 있다"며 "정겨운 우리 이름들이 더욱 근사하게...
방미 의원단 한국전 기념비 참배…'포스트 대선' 의원외교 돌입 2020-11-16 01:35:03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당·워싱턴) 등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들과도 만나 의회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백악관이나 국방부 측과의 면담 일정은 아직 예정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접촉 금지령'으로...
美의원 당선된 한인여성은 모두 경제인 출신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1-15 09:07:18
한국명 ‘순자’로 알려진 민주당 소속 메릴린 스트릭랜드(58·워싱턴주) 후보는 58.3%의 압도적인 표를 얻어 41.7%에 그친 상대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한국인 어머니 김인민 씨와 미군인 흑인 아버지 윌리 스트릭랜드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한 살 때 아버지가 버지니아주 포트리 기지로 배치되면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순자·은주·영옥씨', 美 연방하원 입성…한국계 역대 최다 2020-11-14 17:22:02
김이 재선에 성공했고, 워싱턴주에서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 민주당 후보, 캘리포니아주에서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공화당 후보도 연방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국계 정치인 4명 미 하원 입성뉴욕타임스(NYT)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영 김 당선인은 50.6% 득표율을 기록해 시스네로스 의원을 1.2% 포인트 차로...
'순자·은주·영옥' 여성 3인방 등 한국계 4명 미 연방의회 입성(종합2보) 2020-11-14 14:30:02
'순자'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주) 후보와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공화·캘리포니아주) 후보도 당선됐다. 이에 따라 하원 선거에 출마한 5명 중 '순자·은주·영옥'이라는 친숙한 한국 이름을 가진 여성 트리오를 비롯해 한국계 4명이 연방 의회에 동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영 김, 美 하원의원 당선…한국계 4명 의회 입성 2020-11-14 12:29:21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21년간 근무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웠고, 한미의원연맹 일을 도우며 한국 정계에도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에 당선됐고,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스트릭랜드, 스틸 후보와 함께 한국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영 김, 미셸 박...
'영옥씨' 영 김 후보도 당선…한국계 4명 미 의회 입성(종합) 2020-11-14 12:05:30
한국 이름 '순자'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주)와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공화·캘리포니아주) 후보와 함께 한국계 여성 의원 3인방이 탄생했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까지 합치면 한국계 4명이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미 연방 의회에 나란히 진출하는 쾌...